-
"할머니가 다쳤어요!"···인천→천안 택시비 13만원 떼먹은 '먹튀 승객' 서울경제21:44[서울경제] “할머니가 차 사고를 당했다”며 인천에서 천안까지 택시를 이용한 뒤 요금을 지불하지 않은 채 도망간 손님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는 택시 기사 사연이 ...
-
음주운전 40대, 제 발로 경찰서 찾아간 이유가…"분실신고 하려고" 한국경제21:43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40대 남성이 분실물 신고를 위해 스스로 경찰서에 찾아갔다가 검거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A씨를 불...
-
공소시효 5일 남겨두고 ‘공짜 커피’ 마시러 온 수배범의 최후 동아일보21:25뉴시스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일삼아 지명수배까지 내려진 40대 남성이 공소시효 만료 5일 전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지난 18일 중앙파출소 소속 경찰관...
-
음식점서 흉기 꺼내든 직원…회사 대표 중상 한국경제TV21:23[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 대표를 흉기로 찌른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22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
‘졸음운전으로 직원 사망’ 통근버스 기사…2심도 금고형 집유 문화일보21:15졸음운전 사고로 통근버스에 타고 있던 직원을 숨지게 한 운전기사에게 2심에서도 금고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5부(김진선 ...
-
인터넷 통해 신생아 넘기고, 쓰레기봉투서 영아 시신…방치된 ‘투명인간’ 신생아 동아일보21:15신생아 용품(자료사진)/뉴스1 ⓒ News1“키울 능력이 안 돼 인터넷을 통해 아이를 넘겼습니다.” 22일 경기 화성에서 ‘출생 미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미혼모 ...
-
프랑스 여행 30대 한국男 ‘의문사’...주프랑스 대사관 "범죄 혐의점 발견 안돼" 이데일리21:14프랑스로 혼자 여행을 떠난 30대 남성이 파리 외곽의 한 지하철 역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사진은 사건이 발생한 아라공역.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이석무 기자] 프랑스...
-
울산서 8세 물어뜯은 개 ‘안락사’ 안 한다, 동물단체 인계 이데일리21:11[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목줄 없이 아파트 단지를 어슬렁거리다 8살 아이의 목과 팔·다리 등을 물어뜯은 개가 살처분을 면하게 됐다. 울산지검은 22일 압수된 사고견에...
-
“감히 내 차를 막아?” 일본도 휘둘러 손목 절단...피해자 결국 사망 문화일보21:09경기 광주시의 한 빌라에서 주차 시비 끝에 일본도를 휘둘러 이웃 주민의 손목을 절단, 사망에 이르게 한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
-
공소시효 5일 앞둔 수배자…파출소서 커피 얻어마시다 ‘덜미’ 매일경제21:09상습적인 무전취식으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40대 남성이 공소시효 만료 5일을 앞두고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중앙파출소는 지난 18일 공소시효 만료...
-
출산 기록 있는데 아이가 없다?…또 '출생 미신고' 한국경제TV21:06[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경기 오산에서도 출생 미신고 아동의 소재 파악이 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22일 오후 오산시로부터 2015년에 ...
-
오산서도 출생 미신고 아동 소재 불분명…경찰 수사 이데일리21:05[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경기도 오산에서 출생신고 되지 않은 아동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연합뉴스)경기 오산경찰서는 22일 오후 오산시...
-
신생아에게 졸피뎀 먹여 사망케 한 父 "고의 아닌 실수" 한국경제20:49수면제의 일종인 '졸피뎀'을 섞은 우유를 생후 2주 된 신생아에게 먹이고 방치해 숨지게 한 40대 친부가 "실수였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22일 대전지법 제11형사부(최...
-
“지갑 잃어버려서”…스스로 경찰서 찾은 40대 음주운전자 입건 매일경제20:42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던 40대 남성이 분실물 신고를 하러 경찰서를 찾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A씨...
-
성매매 기록 5천만건 어플...월 10만원 “진상, 경찰, 성향” 이데일리20:24[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전국의 성매매 업소를 회원으로 두고 이곳을 드나드는 성 매수 남성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하고 공유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