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점 숯 정리하다 종업원 실신…CO₂중독 추정 연합뉴스06:33(아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19일 오후 10시 44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 한 음식점에서 20대 종업원 2명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충남소방본부는 의식 ...
-
새벽 청주서 SUV, 상가로 돌진…운전자, 음주측정 거부 디지털타임스06:2820일 오전 1시 3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도로에서 40대 여성이 몰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가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고 인도를 넘어 상가로 돌진했다....
-
새벽 청주서 SUV, 상가로 돌진…인명 피해는 없어 연합뉴스06:18(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20일 오전 1시 3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도로에서 40대 여성이 몰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가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
-
또 김호중 따라하기? 전복 사고 내고 도망간 40대 "음주 아닌 졸음운전" 서울경제05:30[서울경제] 사고가 나 뒤집힌 벤츠에서 빠져나와 차를 버리고 도주한 40대가 5일 만에 경찰에 자수했지만 음주운전을 부인했다. 20일 부산 해운대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
"혼 좀 나야지" 펄펄 끓는 아스팔트에 6세 딸 맨발로 걷게 한 대만 엄마 머니투데이05:30대만의 한 어머니가 6세 딸에게 맨발로 뜨거운 아스팔트 길을 걷게 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14일 대만 신주시...
-
육아 돕던 사촌언니, 남편과 불륜…"남편 간수 잘했어야" 적반하장 뉴시스05:10[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자매처럼 가깝게 지냈던 사촌 언니에게 아이를 맡기고 외출했다가 남편과 외도하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8일 채널A '...
-
UN도 "최후 수단" 권고…우려 터진 '익명 출산' 보호출산제, 왜 중앙일보05:00경제적 어려움 등을 이유로 양육하기 어려운 임산부가 신원을 밝히지 않고 출산할 수 있도록 하는 ‘보호출산제’가 19일부터 시행됐다. 상담을 거쳐 경제·심리·신체...
-
‘尹퇴진’ 주말 전국 집중 촛불집회…도심 교통체증 예상[사회in] 이데일리05:00[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토요일인 20일 서울 도심에서 1500여명이 모이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려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촛불행동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시청역 8번출...
-
"안아보고 싶다"더니···11개월 조카 아파트 24층서 던져 살해한 고모 서울경제04:00[서울경제] 생후 11개월 된 조카를 아파트 고층에서 던져 숨지게 한 40대 고모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20일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도정원)에 ...
-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 나타난 ‘이 멸종위기종’···이송 중 숨져 서울경제03:30[서울경제] 경기 수원 광교의 한 아파트 단지에 내려온 고라니가 소방 당국에 구조됐으나, 보호소 이송 도중 숨졌다. 2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9일 오전 7시 37분께 수...
-
“저 차 좀 수상한데”···음주운전 3번 검거한 ‘매의 눈’에 딱 걸렸다 서울경제02:30[서울경제] 부산에서 음주 운전으로 시내를 가로지른 20대가 경찰과 공조한 택시 기사의 추적 끝에 검거됐다. 이 택시 기사가 음주 운전자를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준 것...
-
공수처, ‘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 도이치 공범 이종호 첫 조사 동아일보01:40ⓒ뉴시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를 18일 불러 조사한 것으...
-
4세 아이 “꺼내달라” 해도 20분간 방치 조선일보01:26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관원인 4세 어린이를 학대해 중태에 빠트린 30대 관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아이가 “살려달라” “꺼내달라”라고 외쳤지만 외면하고 20...
-
‘쯔양 협박’ 구제역 압수수색···쯔양은 구제역이 보낸 이메일·영상 공개했다 서울경제00:30[서울경제] 검찰이 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혐의로 입건된 유튜버 구제역(이준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2부(정현승 부장...
-
흉기로 동거녀 모녀 살해…"남자 문제 때문" 거짓이었다[그해 오늘] 이데일리00:02[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지난해 7월 20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의 한 빌라. 50대 남성 김 씨는 이 날, 이 곳에서 자신과 오랜 기간 교제한 중국 국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