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해외 '땅 꺼짐'은 공개하고 서울시는 비공개?‥"공감대 있으면 검토" [뉴스데스크] ◀ 앵커 ▶ 서울시는 땅속 빈 공간의 위치를 담은 보고서를 만들고도 홈페이지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또 서울 전역의 '땅 꺼짐' 위험도를 구분해 둔 지도도 만들었는데, 역시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다"는 등의 이유를 들었는데, 정작 서울시도 내부 보고서엔 위험 정보를 공개한 해외 사례를 직접 치켜세운 사실이 M
MBC 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