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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헌, 지금은 아니다..'제왕'이 되려는 자, 이재명, 무신불립(無信不立) [유재광의 여의대로 10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KBC 광주방송 서울광역방송센터가 위치한 '파크원'의 도로명 주소입니다. 정치권 돌아가는 얘기, 세상 돌아가는 얘기, 이에 대한 느낌과 단상을 진솔하고 가감 없이 전하고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편집자 주> ◇이재명 "개헌 필요하지만 지금은 내란 종식이 먼저..적당히 넘어갈 생각 말길" 개헌은 필요하지만 지금은 내란 종식이
kbc광주방송 28분 전 - 동력 잃는 우원식표 개헌론…15일까지 국민투표법 처리 불투명 머니투데이 30분 전
- 민주, '사전투표' 보장하는 국민투표법 신속 처리 방침…행안위 논의는 '답보' 연합뉴스TV 53분 전
- 동영상“우원식은 개헌수괴”…개딸 내부총질 다시 시작됐다 중앙일보 2시간 전
- [정국돋보기]우원식發 개헌론 어디로…국힘 '추진' vs 민주 '무시' 아시아경제 3시간 전
- 日외교청서 "독도는 일본땅, 징용배상 한국이 지급" 억지주장(종합2보)
(서울=뉴스1) 강민경 노민호 기자 = 일본 외무성이 8일 발행한 외교청서에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이어갔다. 이와야 다케시 외무상은 이날 2025 외교청서를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일본 정부는 이번 외교청서에도 독도와 관련해 "역사적 및 국제법적으로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서술했다. 아울러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 피해자가 제기한
뉴스1 2분 전 - 해심, 세월호 사고 원인 ‘내인설’ 공식 결론…청해진해운 불복·재심 청구 뉴스타파 23분 전
- [종합] 한덕수에 기습당한 민주…"내란 잔존 세력, 헌재 장악 시도" 아이뉴스24 2시간 전
- '주주불만·승계용' 비판에 한화에어로 유증 3.6조→2.3조 축소'(종합2보) 연합뉴스 2시간 전
- 삼성전자 호실적에 주가 껑충…개미 "매수", 외인·기관 "매도" 머니투데이 2시간 전
- 헌법재판관 지명 ‘월권’ 파문…한덕수 선출한 국민 아무도 없다 한겨레 2시간 전
- '개헌의 집'이 내란세력의 피난처가 된다면? 프레시안 2시간 전
- 韓대행 "정부, 선관위와 긴밀 협력해 공정·투명 선거 만전"(종합) 연합뉴스 3시간 전
- 동영상윤석열 정리 못하는 국민의힘 '국민 배반 아니냐'에 권성동 답변은 미디어오늘 3시간 전
- 멍냥이도 짝짓기를 할 때 사람처럼 즐거움을 느끼나요?
말 못하는 작은 가족 반려동물, 어떻게 하면 잘 보살필 수 있을까요.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국내 여러 동물병원에서 멍냥이를 만나온 권혁호 수의사에게 반려동물의 건강, 생활, 영양에 관해 묻습니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권혁호 수의사의 반려랩과 댕기자의 애피랩이 번갈아 연재됩니다. 궁금한 점은 언제든 animalpeople@hani.co.kr로 보내주세요!
한겨레 3분 전 - 교동도 터줏대감 흰죽지수리를 9년째 만나는 비결
강화군 교동면에서 어린 흰죽지수리를 처음 관찰한 것은 2017년 3월 난정리 수정산이었다. 그다음 촬영에 성공한 것은 지난 2020년 12월 교동면 무학리 선월산에서였다. 그리고 지난해 11월15일 다시 흰죽지수리를 만났고, 올해 2월에도 같은 자리에서 목격했다. 이 녀석은 11월 중순경이면 교동 평야에 나타난다. 먹잇감인 기러기를 따라 이동하는 것이다
한겨레 23시간 전 - 그 불길 속에서, 살고 싶었던 건 인간뿐만이 아니었다
사상 최악이었다던 초대형 영남권 산불이 할퀴고 간 터전은 고통으로 신음했다.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찌할 방도가 없을 것 같던 거센 불꽃은 산에서 산을 타고 넘으며 민가까지 휩쓸었다. 멀리서 산불을 지켜보는 이들은 무력감에 발을 동동 굴렀고, 화마가 턱 끝까지 다가온 지역의 사람들은 생사의 갈림길에서 불안과 공포에 떨어야 했다. 그리고 거대한 두려움 속에
한겨레 2일 전 - 기다리면 언젠가 올 거라는 믿음 [임보 일기]
2011년 봄이었나, ‘같은 자리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개’ 이야기를 TV에서 봤다. 10년 넘게 아파트 경비초소 앞에서, 지나다니는 주민들을 끊임없이 살피는 모습이었다. 동네 주민 말로는 누군가 이사 가며 그 개를 버렸다고 했다. 그걸 보며 왈칵 눈물을 쏟았고, 10초만 ‘개의 언어’를 구사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아마도 이렇게. “네 주인은 떠났어. 이젠
시사IN 2일 전 - 17살 할머니 반려견 '보뇨' 여전히 '쌩쌩'…"호통쳐도 너무 좋아"
"우리 보뇨는 17살 할머니지만, 여전히 밥도 잘 먹고 활발하게 뛰어놀아요."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보호자의 목소리에서 자랑스러움이 묻어난다. 반려견이 초고령이 될 때까지 건강하게 곁을 지킨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반려인에겐 최고의 훈장일 것이다. 푸들 보뇨는 17살이지만 원하는 것이 있으면 당당하게 의사를 표현하고, 입맛도 까다롭게 가리는 등
뉴스1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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