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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전' 산 오르다 사망한 스무살 여성..빙하서 발견 파이낸셜뉴스04:45사고 전 마르타 에밀리아 '빠띠' 알타미라노(20) 모습.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42년 전 사고로 사망한 20대 아르헨티나 산악인이 지난달 빙하에서 발견됐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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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풍선 격추에만 1주일…美공화 "바이든 직무유기" 맹공 아시아경제04:35[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자국 영공에 진입한 중국 정찰풍선을 포착 후 일주일 만에 격추하자 야당인 공화당은 맹공을 퍼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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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민감한 시기 왜 보냈나… 美, 잔해 수거해 의도 분석 국민일보04:08중국 정찰풍선은 중국을 출발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알래스카 알류샨열도에 진입했다. 이후 아이다호주와 몬태나주를 통해 미국 본토로 진입한 뒤 캐롤라이나 해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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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기록 단축법은’… 챗GPT, 호흡 긴 기사도 썼다 국민일보04:08미국의 유명 출판사가 인공지능(AI)으로 작성한 기사를 잡지에 활용했다. 날씨 예보와 주가 동향 등 단순 수치를 위주로 한 기사에 활용됐던 기술이 상대적으로 긴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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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 ‘정찰풍선’ 격추… 양국관계 최악 상황 국민일보04:07미국이 영토 침해 논란을 일으킨 중국의 정찰풍선을 대서양 상공에서 격추하고 잔해 수거에 나섰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방중 취소 결정에 연이은 강공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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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김 의원, 미 하원 외교위 인·태 소위원장에 국민일보04:04공화당 소속 영 김(사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한·미 외교 현안을 다루는 외교위원회 산하 인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에 3일(현지시간) 선출됐다. 한국계 의원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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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몰리는 플로리다… 일자리 수, 뉴욕 첫 추월 동아일보03:03미국 플로리다주 일자리 수가 사상 처음으로 뉴욕주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 속에 세금이 낮고 생활비가 비교적 적게 드는 플로리다 같은 남부 지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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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체감온도 영하 78도 ‘꽁꽁’ 동아일보03:03북극발 한파가 북미 대륙을 덮치면서 기록적인 추위가 이어진 3일(현지 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한 쇼핑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이 물을 뿌리고 있다. 혹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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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김 美하원 印太소위원장 “尹 방미때 의회 연설 적극 추진” 동아일보03:01한국계 영 김(한국명 김영옥) 미국 연방 하원의원(사진)이 3일(현지 시간)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산하 인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다. 인도태평양 소위는 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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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권자 다수 "바이든 재선·트럼프 당선, 둘 다 화날 것" 중앙일보01:52미국 대선이 1년 9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과 공화당 지지층 다수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 대선 후보로 나서지 말아야 한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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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억' 미국 하원의원의 불평 "월급 너무 적어" 한국일보01:00극우 성향으로 막말을 일삼아 '여자 트럼프'라 불리는 마저리 테일러 그린 미국 조지아주(州) 공화당 하원의원이 이번엔 월급이 "너무 적다"라고 불평했다가 구설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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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정찰풍선’ 격추…미·중관계 급랭 중앙일보00:17미국 대륙을 동남 방향으로 횡단한 중국 ‘정찰 풍선’이 4일(현지시간) 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앞바다 영공에서 격추됐다. 미국 국방부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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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표하는 곳 아냐”… 아이오와 코커스 전통 깨지나 국민일보00:04미국 대통령 선거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는 수십년 동안 변함없이 ‘아이오와 코커스’였다. 민주당과 공화당 가릴 것 없이 북중부 아이오와주의 주도 디모인시 한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