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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서부 티베트자치구서 규모 7.1 지진…네팔·인도도 '흔들'(종합)
(베이징·뉴델리=연합뉴스) 정성조 유창엽 특파원 = 7일 오전 중국 서부 네팔 국경 인근 시짱티베트자치구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지진대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현지시간) 시짱자치구의 제2도시인 르카쩌시 딩르현(북위 28.50도·동경 87.45도)에서 규모 6.8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0㎞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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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슨 철창 너머 곰을 구하고, 농약 피해 날아든 제비를 지키고
여느 세밑과는 도통 견줄 수 없었던 2024년 마지막 토요일(12월28일). 경북 영주시 이산면 운문리 ‘내성천제비연구소’(제1528호 ‘이번엔 10만 제비떼 돌아왔지만, 다음은 없다’ 참조)에 오전부터 여남은 명이 전국에서 모여들었다. 조붓한 들 한 귀퉁이 세 평짜리 컨테이너가 연구소의 유일한 실내 공간이다. 번듯함 따위에 초연한 이들이지만, 새해 본격적
한겨레21 14분 전 - 책이야말로 불 지르기 좋은 도구지 [사람IN]
공원에서 쉬던 중이었다. 누군가 비둘기에게 발길질하는 모습을 봤다. 비둘기의 처지가 여자들의 처지랑 다를 바 없다고 생각했다. 비둘기에 사회적 약자의 모습을 겹쳐 보며 골똘해지다 보니 비둘기가 좋아지고, 이내 지키고 싶어졌다. 활동명을 ‘구구’로 정하겠다는 노혜지씨(35)의 말에 친구가 맞장구를 쳤다. “딱이네, 너 구구절절 말하는 것도 좋아하잖아.” 노
시사IN 5시간 전 - 동영상"이게 아름다운 죽음" 시신 1500구 부검한 그의 깨달음
" 인간에게 아름다운 죽음이란 존재할까요 " 지난 20년간 시체 1500여 구를 부검한 법의학자 유성호(52·서울대 의대 법의학교실) 교수를 만나 이렇게 물었다. 그의 답은 뭐였을까. 죽음이 ‘일상’인 그가 생각한 죽음의 의미는 보통 사람들과 다르지 않을까. 유 교수는 SBS ‘그알’(그것이 알고 싶다) 자문과 각종 방송·강연을 통해 법의학을 대
중앙일보 7시간 전 - [김지수의 파워인터뷰]크리스티안 뤼크 스웨덴 카롤린스카대 교수 겸 정신과 의사 | “삶의 부침 수용이 도움… 물살이 잦아들도록 둬야”
#돌아오는 표는 없다 “치명적인 독극물을 삼켰는데요. 이젠 죽고 싶지 않아져서 빨리 좀 도와주세요.” “도와드릴게요. 어디에 계시죠?” “집이요. 인터넷으로 약물을 주문했어요. 확실히 죽는대서. 지금은 마음이 바뀌었어요.” “세르코딘을 삼켰다고요?” “네. 3분 전에 삼켰고, 당장 해독제를 먹으면 살 수 있대요. (흐느끼며) 벌써 몸에 약효가 도
이코노미조선 22시간 전 - [MZ순경]"시민과 가장 가까운 경찰"…발로 뛰는 기동순찰대 막내
편집자주 Z세대가 온다. 20·30 신입들이 조직 문화의 미래를 결정하는 시대다. 경찰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경찰에는 형사, 수사, 경비, 정보, 교통, 경무, 홍보, 청문, 여성·청소년 등 다양한 부서가 있다. 시도청, 경찰서, 기동대, 지구대·파출소 등 근무환경이 다르고 지역마다 하는 일은 천차만별이다. 막내 경찰관의 시선에서 자신의 부서를 소개하고,
아시아경제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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