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미군 없이 북핵 어떻게 감당하나…트럼프와 한미동맹 발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주한미군 감축을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와 관련해 "대통령 당선 후 트럼프 대통령과 전면적인 논의를 통해 한국이 얼마나 미국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인지 인식시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25일 오전 충남 계룡시 병영체험관에서 국방공약 발표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
머니투데이 2분 전 - 동영상[현장영상+] 이재명 "국민 고통 너무 커져...추경 통해 급한 불 꺼야" YTN 3분 전
- 대선 핫 이슈로 떠오른 ‘전남 신재생에너지’ 광주일보 1시간 전
- "중앙집중→지방분권으로 개헌해야"…지역사회학회 학술대회서 제기 더팩트 1시간 전
- 공영민 고흥군수 "철도망 구축, 우주항공산업 발전 동력" 프레시안 2시간 전
- 이재명 "정치보복은 없지만… 비상경제 TF 구성, 경기침체 대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차기 정부 구상으로 비상경제대응TF(태스크포스) 구성과 공직자 국민추천제 도입을 제시하며 정치보복 없는 통합의 리더십을 강조했다. 다만 내란세력에 대해서는 단호히 책임을 묻겠다고 선을 그었다. 이 후보
머니S 9분 전 - 이재명 "내란세력 벌하되, 특정인 정치보복 없을 것" 아시아경제 16분 전
- 외국인 근로자 100만명 시대, 은행 특화점포 늘리며 '러브콜' 전자신문 2시간 전
- 단일화 물건너가나…투표용지 인쇄 시작됐는데 이준석 “정치공학적 망상” 문화일보 2시간 전
- 최저임금 오른 게 월 209만원, 노동자는 살 만해졌을까요? [공약논쟁前 8편] 더스쿠프 2시간 전
- “마음 먹으면 韓사회 마비시킬 수도”…곳곳에 숨은 중국인들의 목적은 매일경제 2시간 전
- ‘V’자 반등 후 숨 고르는 韓 증시…엔비디아 실적발표 ‘관건’[주간증시전망] 이데일리 2시간 전
- "선거 불복, 사회적 갈등 생각하면 투표비용 1000억 안 아까워요" 프레시안 3시간 전
- 바그다드 전 후세인 궁전의 미국 대학교에서 첫 졸업생 배출 (종합) 뉴시스 4시간 전
- 말하는 강아지 등장…"저요!" 대답 빨리하기 대결, 인간 이겼다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사람과 강아지가 "저요!" 대답하기 시합을 한다면? 당연히 사람이 이긴다고 생각하기 쉽다. 애초에 사람과 동물이 반응 속도를 겨룬다는 것 자체가 상상하기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 고정관념을 보기 좋게 깨뜨린 강아지가 있다. "간식 먹고 싶은 사람?"이라는 질문에 사람보다 먼저, 그것도 정확한 발음의 "저요!"로 대답한
뉴스1 2시간 전 - 목 졸린 상처는 나았지만 '동물농장 깜순이' 마음에 남은 상처는..
편집자주 시민들이 안타까워하며 무사 구조를 기원하던 TV 속 사연 깊은 멍냥이들. 구조 과정이 공개되고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지금은 잘 지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가족을 만났다면 어떤 반려생활을 하고 있는지, 보호자와 어떤 만남을 갖게 됐는지, 혹시 아픈 곳은 없는지.. 입양을 가지 못하고 아직 보호소에만 있다면, 그
한국일보 4시간 전 - [멍멍냥냥] 수의사 진단, 챗GPT와 다른데? 병원에서 ‘이렇게’ 물어보세요
국내 1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시시콜콜한 의문이 많이 생기지만, 조언을 구할 곳은 마땅치 않습니다. 반려동물 질환에서 반려생활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던 것들. 헬스조선이 1200만 반려인을 대신해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수의사에게 직접 물어보는 ‘멍냥주치의’ 코너를 매주 연재합니다. (편
헬스조선 1일 전 - "이랬는데, 요래됐슴당"…강남 한복판에 버려진 '비숑'[가족의발견(犬)]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하얗고 뽀얀 털, 까만 두 눈과 코. 인형처럼 앙증맞은 외모의 레온이는 사람을 보자마자 반갑다는 듯 빠르게 달려와 무릎 위에 올라앉았다. 작은 얼굴을 다리에 비비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을 절로 녹인다. 하지만 이 사랑스러운 강아지는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뉴스1 1일 전 - 비둘기에 새총쏘고 목비틀어…“유해조수 논란”[댕냥구조대]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지난 7일 출근 인파가 몰리는 오전 8시 40분 구일역에 비둘기 2마리가 들어왔습니다. 비둘기를 향해 한 사람이 새총을 쐈고, 피를 흘리며 쓰러진 비둘기 2마리는 피를 흘리며 눈만 껌뻑인 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잠시 뒤 새총을 쏜 사람은 아직 숨통이 붙어 있던 비둘기의 목을 비틀어 생명줄을 끊고 쓰레기통에 투기했습니다. 구일역
이데일리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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