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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특임단장 "모든 죄 짊어지겠다…부대원, 김용현에 이용 당해"(종합)
[서울=뉴시스] 옥승욱 남빛나라 기자 = 김현태 제707특수임무단 단장(대령)이 12.3 비상계엄 당시 출동한 부대원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며 모든 죄는 본인이 짊어지겠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9일 오전 8시 30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상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 김 단장은 "707 부대원들은
뉴시스 8분 전 - NYT “韓, 권력공백·헌정위기 빠져들어…외교적 입지 약화” 헤럴드경제 21분 전
- 트럼프의 거듭된 '나토 탈퇴' 위협…달라진 美전략 산물 연합뉴스 22분 전
- 검찰 '내란혐의' 김용현 전 국방 3차 소환조사…구속영장 임박 연합뉴스 22분 전
- 민주, 내란 특검법·김건희 특검법 발의...12일 본회의 처리 예정 파이낸셜뉴스 24분 전
- 민주, 내란 특검법·네번째 김건희 여사 특검법 발의(종합) 연합뉴스 29분 전
- '최악 경제난' 가나, 8년만에 정권교체…'3수' 前대통령 복귀 연합뉴스 31분 전
- '부동산 침체에 경매 급증' 전국 아파트 두달째 3400건 돌파 파이낸셜뉴스 34분 전
- 트럼프, '방위비·무역' 문제로 또 유럽 압박…韓도 우려 커질듯(종합) 연합뉴스 35분 전
- 지팡이여 안녕…노인 위한 ‘로봇 반바지’가 개발됐다
2009년 미국의 신경공학자 대니얼 페리스(플로리다대 교수)는 15년 후인 2024년에는 사람들이 외골격 로봇을 착용한 채 거리를 활보하고 쇼핑몰과 집을 드나들 것이라고 예견했다. 그러나 이런 낙관적 전망과는 달리 그가 예견한 시점에 다다른 지금도 착용형 외골격 로봇은 대부분 실험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독일 뮌헨공대 연구진이 그의 비전에 한
한겨레 1시간 전 - [장하석의 과학하는 마음] 누구를 믿을 것인가
밤하늘을 쳐다보면 아름다운 것도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멋진 것은 유성, 순우리말로 별똥별이다. 우주 공간에서 떠다니던 돌덩이가 지구의 중력에 끌려서 떨어지면서 공기와의 마찰로 뜨거워져서 불타게 된다. 그렇게 빛을 내면서 밤하늘에 휙 금을 긋고 나서 다 타버리면 사라진다. 그런데 그런 돌덩이가 좀 클 경우 다 타지 않고 남은 부분이 지구상에 추락하는 운석
중앙일보 10시간 전 - 오늘 저녁 올해 가장 밝은 목성이 뜬다
8일 저녁 평소에 보기 힘든 두 가지 천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난다. 우선 올해 가장 밝게 빛나는 목성이 뜬다. 특히 목성은 해가 진 후 복동쪽 하늘에서 떠올라 동트기 전 서쪽 하늘로 지기 때문에 밤새도록 볼 수 있다. 이날 목성이 밝게 빛나는 것은 충의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충이란 태양-지구-행성이 이 순서대로 일직선상에 있는 때를 말한다. 행성이
한겨레 19시간 전 - 양심으로 시민 지킨 공무원·과학자 '프랜시스 켈시'[아무Tech]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탈리도마이드는 의약품 역사에 비극으로 남았다. 임산부 입덧 완화 효과가 인정받아 약 50개 국가에서 판매됐다. 임신 초기에 이 약물을 복용한 임산부에게서는 팔, 다리가 짧거나 결손 된 아기가 태어났다. 전 세계적으로 1만~2만 명의 피해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탈리도마이드는 두 가지 구조가 있는데 한 구조는 안전하고
뉴스1 2일 전 - 오후 5시 이후 식사, 혈당 높인다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식이 요법이다. 열량을 얼마나 섭취하고 식단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혈당 수치가 달라진다. 식사 시간도 혈당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인이다. 늦은 저녁 식사는 체지방 증가 및 포도당 대사 저하와 관련이 있다는 건 여러 연구를 통해 이미 확인된 사실이다. 2022년 하버드대 의대 연구에서는 평균보다
한겨레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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