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계엄 한파' 12월 취업자 3년10개월만에 감소…연간 지표도 반토막(종합3보)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박재현 기자 = 지난해 일자리 증가폭이 전년 대비 반토막으로 급감했고, 비상계엄 선포 후 정치 혼란이 이어진 12월엔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연간 취업자수 증가폭은 약 16만명에 그쳤고, 12월 취업자 수는 3년10개월 만에 감소로 돌아섰다. 연말 정부의 각종 일자리사업이 종료된 데다가, 12·3 비상계엄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
연합뉴스 7분 전 - 동영상윤석열 체포되자마자‥"김건희도 출국금지하라!" MBC 15분 전
- 동영상외신들도 '대서특필'…"한국 민주화 이래 첫 군사통치 지도자" JTBC 18분 전
- 동영상"법이 모두 무너졌다"‥마지막까지 '궤변' 영상 메시지 MBC 21분 전
- 동영상헌재 앞 시민들 "체포는 촛불의 승리…탄핵까지 긴장 늦출 수 없어" JTBC 21분 전
- 동영상그렇게 거부하더니‥"자진 출석하게 해달라" 속내는? MBC 27분 전
- 동영상법무부 측 "수감 후 경호, 사실상 어렵다"…김 여사는 '유지' JTBC 29분 전
- 동영상구속영장 청구, 기소까지 착착‥ 탄핵심판에도 영향 미칠 듯 MBC 30분 전
- 동영상'탄핵심판' 윤 측 "2차는 어렵지만 향후 적극 출석"…의도는? JTBC 32분 전
- 긴급조치 9호 폭압에도... 동아일보 앞 6개월 침묵시위
'길거리 언론의 편집장'은 안종필 기자(1937~1980)에 대한 기록이다. 안종필은 1975년 3월 동아일보에서 쫓겨난 후 동아투위 2대 위원장을 맡아 권력의 폭압이 절정으로 치닫던 1970년대 후반 자유언론실천운동을 이끌었다. 신문과 방송이 일체 보도하지 않은 민주화운동과 인권 관련 사건 등을 <동아투위소식지>에 실었다가 구속됐고, 투옥 중 얻은 병
기자협회보 1시간 전 - 당신의 젠더는 무엇입니까
[이슬기의 미다시] [미디어오늘 ] 남태령 집회 이틀 뒤인 지난달 24일, 나는 참가자 15명을 인터뷰했다. 혹한의 추위에 농민들 트랙터 옆을 꼬박 지킨 마음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X'에 '남태령에 간 여성들을 인터뷰하려 한다'는 글을 올리자마자 한 두시간 만에 수십여명이 'DM'을 보내왔다. 인터뷰는 전화 또는 카카오톡 메신저로, 얼굴을 보지 않고 이
미디어오늘 21시간 전 - 언론이 ‘여론 왜곡’ 공범이 되어선 안 된다 [저널리즘책무실]
이종규 | 저널리즘책무실장 여론조사 결과는 ‘잘 먹히는’ 기사 아이템이다. 숫자가 딱딱 나오니 독자의 눈길을 잡아끄는 힘이 세다. 왠지 객관적일 것 같다는 인상도 준다. 기사를 쓰기도 제목을 달기도 수월하다. 이처럼 ‘가성비’가 높으니 온라인 속보용으로는 이만한 게 없다. 여론조사 결과가 나올 때마다 수십, 수백개의 기사가 복제되듯 쏟아지곤 한다.
한겨레 2일 전 - 괴한들은 쇠파이프로 창문 철망을 부수고 편집국에 들어왔다
'길거리 언론의 편집장'은 안종필 기자(1937~1980)에 대한 기록이다. 안종필은 1975년 3월 동아일보에서 쫓겨난 후 동아투위 2대 위원장을 맡아 권력의 폭압이 절정으로 치닫던 1970년대 후반 자유언론실천운동을 이끌었다. 신문과 방송이 일체 보도하지 않은 민주화운동과 인권 관련 사건 등을 <동아투위소식지>에 실었다가 구속됐고, 투옥 중 얻은 병
기자협회보 4일 전 - "미친개가 아니고서야 기자들의 목을 칠 수 있나"
'길거리 언론의 편집장'은 안종필 기자(1937~1980)에 대한 기록이다. 안종필은 1975년 3월 동아일보에서 쫓겨난 후 동아투위 2대 위원장을 맡아 권력의 폭압이 절정으로 치닫던 1970년대 후반 자유언론실천운동을 이끌었다. 신문과 방송이 일체 보도하지 않은 민주화운동과 인권 관련 사건 등을 <동아투위소식지>에 실었다가 구속됐고, 투옥 중 얻은 병
기자협회보 7일 전
주·월간으로 발행하는 시사전문지 기사를 최신순으로 제공합니다.
문화와 생활정보를 담은 라이프 전문지 기사를 최신순으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