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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체포 직전까지 '극우 카르텔'에 호소‥"시민들이 막아줬으면"
[뉴스데스크] ◀ 앵커 ▶ 윤석열 대통령 측은 오늘 체포 직전까지도 극우 세력과 밀착했습니다. 대통령을 압송하는 차량이 관저를 나서는 걸 막아줬으면 한다며, 시위대를 선동하기도 했는데요. 윤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지자들에게 감사하다'고 했지만, 내란 사태 이후 힘겨워하는 절대다수의 국민들에겐 사과 한마디조차 없었습니다. 윤수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MBC 11분 전 - 동영상윤 대통령 9시간 째 조사…이 시각 공수처 KBS 11분 전
- 동영상국민의힘 "국격 무너져 죄송"‥공수처와 경찰 때문에 국격 훼손? MBC 20분 전
- 동영상윤석열 체포되자마자‥"김건희도 출국금지하라!" MBC 26분 전
- 동영상외신들도 '대서특필'…"한국 민주화 이래 첫 군사통치 지도자" JTBC 30분 전
- 동영상"법이 모두 무너졌다"‥마지막까지 '궤변' 영상 메시지 MBC 32분 전
- 동영상헌재 앞 시민들 "체포는 촛불의 승리…탄핵까지 긴장 늦출 수 없어" JTBC 32분 전
- 동영상그렇게 거부하더니‥"자진 출석하게 해달라" 속내는? MBC 38분 전
- 동영상법무부 측 "수감 후 경호, 사실상 어렵다"…김 여사는 '유지' JTBC 40분 전
- 긴급조치 9호 폭압에도... 동아일보 앞 6개월 침묵시위
'길거리 언론의 편집장'은 안종필 기자(1937~1980)에 대한 기록이다. 안종필은 1975년 3월 동아일보에서 쫓겨난 후 동아투위 2대 위원장을 맡아 권력의 폭압이 절정으로 치닫던 1970년대 후반 자유언론실천운동을 이끌었다. 신문과 방송이 일체 보도하지 않은 민주화운동과 인권 관련 사건 등을 <동아투위소식지>에 실었다가 구속됐고, 투옥 중 얻은 병
기자협회보 1시간 전 - 당신의 젠더는 무엇입니까
[이슬기의 미다시] [미디어오늘 ] 남태령 집회 이틀 뒤인 지난달 24일, 나는 참가자 15명을 인터뷰했다. 혹한의 추위에 농민들 트랙터 옆을 꼬박 지킨 마음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X'에 '남태령에 간 여성들을 인터뷰하려 한다'는 글을 올리자마자 한 두시간 만에 수십여명이 'DM'을 보내왔다. 인터뷰는 전화 또는 카카오톡 메신저로, 얼굴을 보지 않고 이
미디어오늘 21시간 전 - 언론이 ‘여론 왜곡’ 공범이 되어선 안 된다 [저널리즘책무실]
이종규 | 저널리즘책무실장 여론조사 결과는 ‘잘 먹히는’ 기사 아이템이다. 숫자가 딱딱 나오니 독자의 눈길을 잡아끄는 힘이 세다. 왠지 객관적일 것 같다는 인상도 준다. 기사를 쓰기도 제목을 달기도 수월하다. 이처럼 ‘가성비’가 높으니 온라인 속보용으로는 이만한 게 없다. 여론조사 결과가 나올 때마다 수십, 수백개의 기사가 복제되듯 쏟아지곤 한다.
한겨레 2일 전 - 괴한들은 쇠파이프로 창문 철망을 부수고 편집국에 들어왔다
'길거리 언론의 편집장'은 안종필 기자(1937~1980)에 대한 기록이다. 안종필은 1975년 3월 동아일보에서 쫓겨난 후 동아투위 2대 위원장을 맡아 권력의 폭압이 절정으로 치닫던 1970년대 후반 자유언론실천운동을 이끌었다. 신문과 방송이 일체 보도하지 않은 민주화운동과 인권 관련 사건 등을 <동아투위소식지>에 실었다가 구속됐고, 투옥 중 얻은 병
기자협회보 4일 전 - "미친개가 아니고서야 기자들의 목을 칠 수 있나"
'길거리 언론의 편집장'은 안종필 기자(1937~1980)에 대한 기록이다. 안종필은 1975년 3월 동아일보에서 쫓겨난 후 동아투위 2대 위원장을 맡아 권력의 폭압이 절정으로 치닫던 1970년대 후반 자유언론실천운동을 이끌었다. 신문과 방송이 일체 보도하지 않은 민주화운동과 인권 관련 사건 등을 <동아투위소식지>에 실었다가 구속됐고, 투옥 중 얻은 병
기자협회보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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