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 난민 심사 중단한 유럽, 시리아 내전 종식 이후 시리아 난민의 미래는
시리아 반군 하야트 타흐리트 알샴(HTS)이 지난 8일(현지 시각) 수도 다마스쿠스를 점령하면서 알아사드 정권이 붕괴, 시리아 내전이 종식된 가운데 유럽 국가들이 즉각 시리아 난민 수용 심사를 중단하는 등 지난 10년 동안 이어진 난민 문제가 다시 불붙었다. 일각에선 내전을 피해 피난을 떠난 수백만 명의 시리아인들이 본국으로 귀환해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지고
조선비즈 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