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도 빠지면 못 나와”···20대 동창 4명 숨진 금강 직접 가보니
10일 찾은 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금강 상류에 있는 기러기공원 인근엔 ‘익사사고 발생지, 물놀이를 금합니다’ ‘물놀이 위험지역 수영 금지’ ‘사망사고 발생지, 다슬기 채취 금지’ 등 물놀이 금지를 알리는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있었다. ‘사망사고 발생 및 사고 빈발지역으로, 물놀이 시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안내판도 세워져있었다. 행정안전부에서
경향신문 31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