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한 번 안 간다고 손해는 아냐… 회담·공식 일정 등 불확실성 컸다”
이재명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불참 결정을 두고 일각에서 실기한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데 대해 정부가 “참석하기엔 불확실성이 너무 컸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초청국 일정이 뒷순위로 밀린 데다 중동 사태로 인한 경제·안보적 충격이 컸고, 한·미 정상회담 가능성도 불확실한 상황이어서 득보다 실이 많았을 수 있다는 취지다. 정부 고
국민일보 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