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尹, 2023년 ‘계엄 3인방’ 승진 때만 “대적관·국가관” 이례적 연설 [비상계엄 후폭풍]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에 연루된 군 핵심 인물들이 대거 포함된 장성 진급 행사에서 이례적으로 긴 격려 연설을 통해 ‘국가관’, ‘대적관’을 언급하며 장병 정신교육을 강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내란죄 혐의로 구속된 김용현(충암고·육사 38기) 전 국방부 장관은 윤 대통령 행사를 최소 300회 이상 수행한 것으로 파악됐고,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세계일보 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