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통합행보 재개했지만…비명 "사과 요구" 침묵, '쓴소리 인사' 배제 논란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그간 갈등을 빚던 비명(비이재명)계 유력 인사들과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파면을 공동 목표로 삼고 통합행보를 재개했지만, 진정성에 거듭 의구심이 제기된다. "검찰 내통" 발언에 대한 비명계의 사과 요구에 침묵으로 일관하는데다, 자신에 정면으로 쓴소리를 가하는 김두관 전 의원은 아예 '패싱' 했다는 논란까지 불거진 상황이다. 15
데일리안 6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