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동시다발 산불로 축구장 4600개 면적 영향권...1500명 대피 중
경남 산청·김해, 경북 의성, 울산 울주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현재까지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1,514명이 긴급 대피했다. 산불영향구역은 축구장 4,600개 면적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부터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이날 오전 기준 산불진화대원 등 4명이 사망하고 5명이 중상, 1명이 경상 피해를
한국일보 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