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성장군 국민의힘 한기호 "대통령 정치적 과오, 군 동원해 만회하려 했다…참담"
3성 장군 출신인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대해 참담하다면서, 책임져야 할 사람이 책임지고 빨리 정국이 안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9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여당 의원으로는 유일하게 발언한 한기호 의원은 "정말 참담하다. 대통령이 정치적 과오를 군을 동원해 만회하려고 했다는 자체가 참"이라며 "저는 군인 출신으로 경악할 수밖에 없고 부당
프레시안 22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