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모인 촛불들, '아파트' 합창하며 “한동훈·검찰의 2차 내란 막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부결 다음 날인 오늘(8일) 국회 앞은 다시 한번 시민들의 촛불로 채워졌다. 영하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 10만 명(주최 측 추산)이 운집하여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이날 오전에 있었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의 회담에 대해 '내란 세력과의 야합', '제2의 내란'이라는 표현
뉴스타파 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