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위험해진다" 경고…中 무서운 추격에 '초비상'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한국 메모리반도체 기업은 중국 D램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달 중국 현지 D램 유통 시장에서 중국산 DDR5 D램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DDR5는 2020년 출시된 최신 규격 D램으로 직전 세대 제품인 DDR4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르고 전력 효율성이 높다. 한국 기업들은 현
한국경제 19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