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성탄시장 차량 돌진' 용의자, 사우디 출신 '이슬람 혐오·극우 지지자'
독일 동부 마그데부르크 성탄 시장(크리스마스 마켓)에 차량이 돌진해 5명이 목숨을 잃고 200명 이상이 다쳤다. 용의자는 이슬람 혐오·극우에 경도된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의사로 독일의 관대한 이민 정책에 불만을 품어 왔다고 한다. 독일 도이체벨레(DW) 방송, 미 CNN 방송, <뉴욕타임스>(NYT) 등을 보면 21일(현지시간) 독일 작센안할트주 당국 및 경
프레시안 58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