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폭우] 도지사, 밀양 청도천 범람 점검…"과잉대응으로 피해 막아야"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안병구 밀양시장과 함께 18일 호우 피해 현장인 밀양시 청도천 일대를 찾아 하천 범람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호우는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 등으로 지난 16일 시작해 18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16일부터 18일 정오까지 경남 평균 강우량은 111.6㎜를 기록했다. 특히 창녕군 도천면 376.0㎜, 산청군 생비량면 341.0㎜, 밀양
경남도민일보 12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