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사회갈등은 '보수와 진보'…'남녀'·'종교' 갈등은 증가율 최고
지난해 한국인들은 '보수와 진보'를 가장 큰 사회갈등으로 느꼈다는 조사가 나왔다. 한국사회의 정치 양극화를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남자와 여자', '종교 간' 갈등이 심하다는 응답은 가장 낮았지만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통계청이 25일 공개한 '2024 한국의 사회지표'를 보면, 지난해 사람들이 가장 크게 느낀 사회갈등은 '보수와 진보'로 응답률은 7
프레시안 13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