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뒤면 삽 뜬다고?”…반도체 호재 빨라진 이곳, 1만6천가구 몰린다
‘세계 최대 반도체 산업단지’인 경기도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이 후보지 지정 1년9개월 만에 공식적으로 국가산단이 됐다. 당초 계획보다 3개월 빠른 속도로 정부는 2026년 용지 착공, 2030년 반도체 공장 첫 가동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공장 가동 시점에 맞춰 1만6000가구 규모 배후주거지도 개발해 ‘직주락(職住樂)’이 가능한 산업 중심
매일경제 38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