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희림, 돌연 사의 표명…권익위 '민원 사주' 사건 감사원 이첩 발표 나흘 만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갑작스레 사의를 표명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류 위원장이 연루된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신고 건을 감사원으로 이첩한 지 나흘 만이다. 2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따르면, 류 위원장은 이날 오후 퇴근을 앞두고 일신상의 이유로 그만둔다는 내용이 적힌 사직원을 제출했다. 그간 '표적 심의', '이해충돌 위반' 등 여러 논란에도 직을 유지했던
프레시안 47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