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비상계엄 당일 ‘수사관 100명’ 명단 있었다…실제 사무실 대기도
비상계엄 선포 이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100명 정도의 수사관 명단을 준비해 달라'고 서울경찰청에 연락했고 이를 토대로 실제 비상대기자 명단이 작성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S 취재 결과, 서울경찰청은 지난 3일 밤 11시 39분, 국수본으로부터 '100명 정도의 수사관 명단을 준비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이후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이 국회
KBS 20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