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오세훈·홍준표, 껍질 벗겨주겠다…특검은 바라는 바, 환영한다"
윤석열·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11일 더불어민주당의 '명태균 특검법' 발의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명 씨의 변호인은 11일 민주당의 특검법 발의에 대한 명 씨의 입장을 언론에 공개했다. 명 씨는 입장문을 통해 "명태균 특검은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바다. 언론에 내 뜻을 여러 번 밝혔다"라며 "공천개입, 국민의힘, 대선경선,
프레시안 38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