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삐걱' 3분기 GDP 0.1%…한은 "계엄, 실물 영향 판단 일러"(종합)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우리나라의 3분기(7~9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속보치와 동일한 0.1%를 기록해 반전없이 끝났다. 2분기 연속 1%대 미만 성장률에 저상장 고착화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우리 성장을 주도하던 반도체와 승용차 수출이 둔화됐고, 내수의 완만한 회복세에도 건설투자가 크게 부진했다. 한국은행은 우리 수출을 주도하던
뉴시스 21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