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압박 끝에 트뤼도 캐나다 총리, 11년 만에 당대표직 사임(종합)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6일(현지시간), 집권 자유당 대표직을 내려놓겠다며 후임이 선출되면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오전, 거주지인 리도 코티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영어와 프랑스어로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 그는 이 같은 결정에 따라 의회 업무가 오는 3월 24일까지 정지된다고 했다. 트뤼도
뉴스1 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