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해독 길면 6개월?… “미국 가면 번호표 뽑고 기다려야” [뉴스+]
전남 무안국제공항 참사의 진실을 규명하는 열쇠 역할을 할 블랙박스에는 비행기록장치(FDR)과 음성기록장치(CVR)가 있다. 불과 이틀 만에 자료 추출을 마친 CVR과 달리, FDR의 데이터를 수집하려면 최소 1개월에서 길면 6개월 이상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박스 해독에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3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세계일보 53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