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선종] 中·바티칸 관계 개선?… “대만·주교 임명권 여전히 난제”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이튿날인 지난 22일 중국이 공식적으로 애도를 표하며 바티칸과의 관계 개선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차기 교황 선출 이후에도 양측 관계가 불확실성 속에 놓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대만 문제와 주교 임명권 문제는 여전히 난제로 꼽힌다. 중국 외교부는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교황 선종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시한다며 “중국은 바티
조선비즈 36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