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두고 '명심'도 온도차... 박찬대 "숙고 필요" 정청래 "곧 장관님"
보좌진 갑질 논란이 불거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를 두고 '명심'을 앞세우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박찬대·정청래 의원 간에도 온도차가 나타났다. 박찬대 "국민 마음 생각해야", 정청래 "곧 장관님" 박 의원은 18일 MBC 라디오에서 강 후보자에 대해 "우리는 국민을 대신해서 일하고 있는 사람"이라며 "동료 의원의 마음, 국민의
한국일보 54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