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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햄버거 회동` 노상원 수첩에 담긴 계획…尹 수사 탄력 받을까(종합)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12·3 계엄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사전 모의 정황을 밝혀내는 데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군 수뇌부 계엄 계획의 ‘키맨’으로 꼽히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사용하던 수첩을 확보하면서 이에 대한 속도는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앞두고 노상원 전 정보 사령관과 문상호 정보사령관이 안
이데일리 9분 전
경찰 트랙터 막은 남태령 집회현장 되다 "경찰 차빼, 尹 방빼"
'농부 딸'부터 '트랜스젠더 농업인'까지…밤새 자유발언, 참여자 늘어 "경찰 차벽 탓, 엄중 보도해달라"…비상행동 시민대회 예고 [미디어오늘 ] “누군가는 우리를 보며 가벼운 마음으로 나와도 되는거냐 물을 수 있습니다. 그럼 나는 여러분과 함께 묻겠습니다. 우리가 웃고 있다고 해서 춥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즐거운 마음으로 왔다고 해서 목이 아프지 않겠습
미디어오늘 23분 전
반도체 보조금 확정, 배터리 관세 숨통…한숨 돌린 '트럼프 리스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미국 정부의 반도체 보조금 지급이 확정됐다. 아울러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배터리 핵심 소재인 흑연 관련, 최대 생산국인 중국에 고강도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트럼프발 불확실성에 직면한 반도체와 배터리에 다소나마 숨통이 트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2일 산업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머니투데이 24분 전
명예로운 항명과 뒤틀린 상명하복… 참다운 군인정신의 조건[문지방]
편집자주 광화'문'과 삼각'지'의 중구난'방' 뒷이야기. 딱딱한 외교안보 이슈의 문턱을 낮춰 풀어드립니다. 군대에서 상관의 명령은 절대적입니다. 지휘관의 명령 한마디면 산도 옮길 수 있는 조직이 군이죠. 명령에 따른 임무 수행이 일상인 군인들에게 항명은 쉽게 떠올릴 수 없는 단어입니다. 그래서였을까요. 12·3 불법 계엄을 주도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한국일보 2시간 전
민주, '24일 한덕수 탄핵 데드라인'…특검·헌법재판관 압박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4일을 상설 특검 후보 추천 의뢰·일반 특검 공포 데드 라인으로 정했다. 이행되지 않을 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을 예고하며 최고조로 압박하고 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늦어도 24일까지 상설 특검 후보 추천 의뢰와 특검 공포가 이뤄지지 않
뉴스1 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