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정부, '굴욕적' 사도광산 합의에 이어 그나마 성과로 자랑한 추도식도 '굴욕'
조선인 강제 노역이 이뤄졌던 사도(佐渡)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관련, 정부가 일본으로부터 받아낸 성과라고 밝혔던 노동자에 대한 추도식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구체적 사항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한국 정부가 또 다시 굴욕 외교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21일 민족문제연구소는 성명서를 통해 오는 24일 일본 실행위원회 주관으로 니가타
프레시안 50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