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경력 지우고 싶어, 해체 마땅" 전직 인권위원 일동, 안창호 위원장 항의 방문
"저 자신도 인권위원으로서 역할했음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껴왔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경력에서 지워버리고 싶습니다. 인권위는 반인권적 기구다. 인권위를 해체해야 마땅하다라는 말을 스스로 해야 하는 참담함을 느끼고 있어요. 인권위는 힘없고 약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기구지, 윤석열 대통령이나 한덕수 국무총리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에요."(퇴휴
프레시안 4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