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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원자로 설계 유출시도와 연관 가능성
미국 에너지부(DOE)가 산하 연구소의 한 직원이 원자로 설계 소프트웨어를 한국으로 유출하려고 한 시도를 적발하고 이를 의회에 보고한 것으로 17일(현지시간) 파악됐다.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이유가 연구소 보안 문제 때문이라고 외교부가 밝힌 가운데 에너지부 자체 보고서에서 유사 사례가 확인된 것이다. 민감국가 지정 사태의 주원인이 보안 문제
국민일보 5분 전 - 美, 무역적자국 韓 지목… 비관세 장벽 철폐 촉구 국민일보 7분 전
- 트럼프 "시진핑 美 온다"…8년만에 관세협상 마주앉나 한국경제 54분 전
- 트럼프 관세전쟁發 인플레 공습?…한국 물가 0.32%p 상승 가능성 한국일보 56분 전
- 일본은행 내일 금리 0.5% 동결 유력시…트럼프 관세 리스크 관건 뉴스1 1시간 전
- 관세폭탄 앞둔 기업들 실적전망 13조 줄였다 [밀려오는 '트럼프 관세' 압박] 파이낸셜뉴스 1시간 전
- 트럼프 시대엔 한국식 정답찾기 안 통해 매일경제 1시간 전
- 머스크 '스타링크'가 백악관에 인터넷서비스…보안 괜찮나? 아시아경제 1시간 전
- 헤즈볼라 장례식 갔다고…레바논인 美교수, 비자 취소·입국 금지 뉴스1 1시간 전
- 美 원자로 설계 유출시도와 연관 가능성
미국 에너지부(DOE)가 산하 연구소의 한 직원이 원자로 설계 소프트웨어를 한국으로 유출하려고 한 시도를 적발하고 이를 의회에 보고한 것으로 17일(현지시간) 파악됐다.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이유가 연구소 보안 문제 때문이라고 외교부가 밝힌 가운데 에너지부 자체 보고서에서 유사 사례가 확인된 것이다. 민감국가 지정 사태의 주원인이 보안 문제
국민일보 5분 전 - 美, 무역적자국 韓 지목… 비관세 장벽 철폐 촉구
다음 달 2일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백악관 당국자가 미국이 무역 적자를 보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 중 하나로 한국을 거명하며 비관세 장벽 철폐를 촉구했다. 케빈 해셋(사진)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17일(현지시간) CNBC방송 인터뷰에서 “유럽과 중국, 한국에 대한 무역 적자가 매년 지속되고 있다”며 “이런 무역 적자가 존재하는 이
국민일보 7분 전 - 트럼프 과학계 탄압에 '美→유럽' 인재 이동…유럽서 '대환영'
(런던=뉴스1) 이지예 객원기자 = 유럽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과학계 탄압으로 밀려난 미국 과학자들을 영입하기 위해 분주하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은 18일(현지시간) 케임브리지대학 등 유럽 유수의 연구기관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자금 삭감으로 억압받는 미국 연구자들을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정부 지출
뉴스1 8분 전 - 트럼프 "시진핑 美 온다"…8년만에 관세협상 마주앉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리 머지 않은 미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에 올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1기에 이어 2기에도 중국을 상대로 무역전쟁에 돌입한 가운데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러 미국에 올 것이란 얘기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 이사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그(시 주석)가 올 것”이
한국경제 54분 전 - '개천용' 키우는 하버드 "소득 20만弗 이하 땐 등록금 면제"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명문 하버드대가 오는 가을 학기부터 연 소득 20만달러(약 2억9000만원) 이하 가정의 학생에게 등록금을 전액 면제해주기로 했다. 앨런 가버 하버드대 총장은 1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더 많은 학생이 하버드대에 재정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그들이 다양한
한국경제 56분 전 - 머스크 '스타링크'가 백악관에 인터넷서비스…보안 괜찮나?
일론 머스크가 최고경영자인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스타링크가 백악관 일대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합뉴스는 18일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를 인용해 해당 사실을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스타링크의 정확한 설치 시점은 알 수 없다. 다만, 2기 트럼프 행정부가 임기를 시작한 이후 백악관과 그 옆 아이젠하워 행정동 등 일대에서 스타링크 접속이 가
아시아경제 1시간 전 - 헤즈볼라 장례식 갔다고…레바논인 美교수, 비자 취소·입국 금지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인 브라운대 교수가 비자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레바논 헤즈볼라 전 지도자의 장례식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미국 입국을 거부당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브라운대 조교수이자 신장이식 분야 전문가인 레바논 국적의 라샤 알라위에(34)는 지난 13일 미국 보스턴 로건 국제공
뉴스1 1시간 전 - 트럼프 문제삼은 '오토펜' 뭐길래…'바이든 사면' 무효화 논쟁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임기 막바지에 행사한 사면권에 대해 '오토펜'(autopen·자동서명기계) 사용을 이유로 무효라고 주장하면서 오토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슬리피(Sleepy, 졸린) 조 바이든이 정치
뉴스1 2시간 전 - 트럼프·푸틴 ‘종전협상’ 코앞···‘유럽 최대 원전’ 협상 변수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통화를 갖고 우크라이나 종전협정에 대해 논의한다. 백악관이 “우크라이나 평화 합의에 지금보다 가까웠던 적이 없다”며 낙관하는 가운데, 유럽 최대 규모의 원전인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가 협상의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우크라이나가 무엇을 잃고, 러시아가 무엇을 얻을 것인지에 집중하는
경향신문 2시간 전 - 佛, 자유의 여신상 반환 요구에…백악관 “美 없었으면 독일어 쓰고 있을 것”
AP/뉴시스 “프랑스인이 지금 독일어를 쓰지 않는 것은 전적으로 미국 덕분이다. 이 위대한 나라(미국)에 매우 감사하라.” 미국과 프랑스의 우정을 상징하는 뉴욕의 명물 ‘자유의 여신상’이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 출범 후 양국 갈등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프랑스의 중도좌파 정당 ‘플라스 퓌블리크(시민 광장)’의 대표인 라파엘 글뤽스만 유럽의회 의원(
동아일보 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