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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에서도 타율 1할6푼7리...90만 달러 외국인 타자 살아날 수 있나? 스포탈코리아23:59[스포탈코리아] 김경현 기자=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가 2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오그레디는 26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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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 대한유도회장, 아시아유도연맹 집행이사 당선 SBS23:48조용철 대한유도회장이 아시아유도연맹 집행이사로 다시 당선됐습니다. 조 회장은 쿠웨이트에서 열린 아시아유도연맹 총회 및 집행위원 선거에서 4년 임기의 집행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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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첼티노 시대' 임박...로마노 "세부 사항 최종 논의, 당사자 모두 합의 기대" 인터풋볼23:40[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첼시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손을 잡기 직전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6일(한국시간) "첼시와 포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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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0개 세트피스 가진 은행원 출신 지도자, 토트넘에 남은 유일한 '콘테 유산' 풋볼리스트23:33[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토트넘홋스퍼가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대행을 경질했다. 그러나 토트넘에는 여전히 '콘테 유산'이 남아있다. 토트넘은 지난 24일(이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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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딘 칼’로 친정팀을 찌른 최용수호 경향신문23:22프로축구 강원FC의 최용수 감독과 이웅희가 친정팀 FC서울에 비수를 꽂으며 시즌 개막 후 9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강원은 26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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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얼굴’에 한 방을 날리다 경향신문23:21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외야 한쪽에는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이승엽 두산 감독(47)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삼성을 상징하는 최고 스타가 상대팀 감독으로 대구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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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부상 ‘훌훌’ 털고…2년7개월 만에 단식 복귀전 치른 정현 경향신문23:21ATP투어 서울오픈 챌린저 1회전 91위 호주 톰프슨에 석패했지만 시간 지날수록 부활 기대감 높여 “팬들 응원 소름…기분 좋은 하루” 2년7개월여 만에 치른 단식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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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배구 듀오’ 바야르사이한·에디, V리그 도전 경향신문23:2127일 KOVO 남자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프로배구는 2023~2024시즌부터 아시아쿼터를 도입한다. 현재 구단별로 1명씩 계약하는 외국인 선수와는 별도로 동아시아 4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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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호주에 유학 보낸 보람 있네…26세 유격수 ‘레게머리 도우미’ 변신[MD광주] 마이데일리23:19[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호주에 유학 보낸 보람 있네. KIA 내야수 김규성(26)이 중요한 순간 시즌 첫 홈런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규성은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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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군단’ 삼성, 안방 찾은 ‘라이언킹’ 두산에 첫 승 신고 동아일보23:18프로야구 삼성의 구자욱(왼쪽)이 26일 두산과의 안방경기에서 결승 1점 홈런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대구=뉴스1‘사자 군단’ 삼성이 ‘적장’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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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 회복…KBO리그, 101경기 만에 100만 관중 뉴시스23:17기사내용 요약 26일까지 100만1393명 기록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코로나19를 벗어난 프로야구가 지난해보다 42경기 이르게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26일 한국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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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춘천] 드디어 침묵 깬 양현준…기쁨도 잠시 눈시울 붉어졌다 골닷컴23:16[골닷컴, 춘천] 강동훈 기자 = 그동안 부담감에 짓눌려 자신감이 하락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던 양현준(20·강원FC)이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올리면서 긴 침묵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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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강원, 서울에 3대 2 극장승…첫 승 신고 SBS23:15프로축구 K리그1 강원이 최용수 감독의 친정팀 FC서울을 제물로 극적인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강원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K리그1 9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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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구한 슈퍼캐치' 김성윤 "관중 함성에 짜릿" 연합뉴스23:10(대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박진만(46) 감독은 물론이고, 결승타를 친 구자욱(30), 세이브를 거둔 이승현(20)도 입을 모아 중견수 김성윤(24)을 삼성 라이온즈 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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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실수한 '볼보이'에게… SSG 오태곤 "당황했을텐데" 스포츠한국23:10[잠실=스포츠한국 김민지 기자] SSG 랜더스의 오태곤(31)이 이날 경기에서 실수를 범한 볼보이에게 위로의 말을 건냈다. SSG는 26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