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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에서도 타율 1할6푼7리...90만 달러 외국인 타자 살아날 수 있나? 스포탈코리아23:59[스포탈코리아] 김경현 기자=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가 2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오그레디는 26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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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얼굴’에 한 방을 날리다 경향신문23:21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외야 한쪽에는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이승엽 두산 감독(47)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삼성을 상징하는 최고 스타가 상대팀 감독으로 대구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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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호주에 유학 보낸 보람 있네…26세 유격수 ‘레게머리 도우미’ 변신[MD광주] 마이데일리23:19[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호주에 유학 보낸 보람 있네. KIA 내야수 김규성(26)이 중요한 순간 시즌 첫 홈런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규성은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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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군단’ 삼성, 안방 찾은 ‘라이언킹’ 두산에 첫 승 신고 동아일보23:18프로야구 삼성의 구자욱(왼쪽)이 26일 두산과의 안방경기에서 결승 1점 홈런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대구=뉴스1‘사자 군단’ 삼성이 ‘적장’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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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 회복…KBO리그, 101경기 만에 100만 관중 뉴시스23:17기사내용 요약 26일까지 100만1393명 기록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코로나19를 벗어난 프로야구가 지난해보다 42경기 이르게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26일 한국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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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구한 슈퍼캐치' 김성윤 "관중 함성에 짜릿" 연합뉴스23:10(대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박진만(46) 감독은 물론이고, 결승타를 친 구자욱(30), 세이브를 거둔 이승현(20)도 입을 모아 중견수 김성윤(24)을 삼성 라이온즈 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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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실수한 '볼보이'에게… SSG 오태곤 "당황했을텐데" 스포츠한국23:10[잠실=스포츠한국 김민지 기자] SSG 랜더스의 오태곤(31)이 이날 경기에서 실수를 범한 볼보이에게 위로의 말을 건냈다. SSG는 26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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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뒤에 나가는 마무리…좌승현 "부담은 됩니다" 뉴시스23:04기사내용 요약 26일 두산전서 1-0 리드 지키고 1년 만에 세이브 21일 KIA전서 끝내기 홈런 맞은 기억 떨치고 승리 지켜 [대구=뉴시스] 김희준 기자 = KBO리그에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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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안타 2도루 2득점… 배지환 ‘진격의 발야구’ 세계일보23:01쉬지 않고 뛰면서 득점을 뽑아낸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3·사진)이 멀티히트와 함께 도루 2개를 쓸어 담았다. 배지환은 26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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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최고참이 보는 다이내믹 롯데, "다 같이 잘해서 시너지 효과" [부산 톡톡] OSEN23:00[OSEN=부산, 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최고참 전준우(37)가 3안타 맹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전준우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5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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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승을 만든다는 그의 발. 2년간 안타가 없는데도 감독은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잠실 코멘트] 스포츠조선23:00[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한시즌에 6∼7승 정도를 만들어낸다." 선수 1명의 힘으로 승리를 만들어낸다는 것은 그만큼 그 선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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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탈출' 박진만 감독…"구자욱 홈런 승리의 발판" 스포티비뉴스23:00[스포티비뉴스=대구, 김민경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4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삼성은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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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3G 만에 데뷔 첫 QS' 송영진 "최대한 내 공 던지려고 노력했다" 엑스포츠뉴스23:00(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한 SSG 랜더스 송영진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송영진은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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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첫 '이승엽 더비'서 두산에 승리…SSG는 LG 잡고 선두 탈환(종합) 연합뉴스22:54(대구·서울=연합뉴스) 하남직 이대호 기자 = 삼성 라이온즈가 안방 대구에서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를 꺾고 4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이승엽 감독은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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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 후계자 좌승현의 각오 "항상 이기는 경기 보여드리고 싶어" 엑스포츠뉴스22:51(엑스포츠뉴스 대구, 김지수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새 수호신 좌완 이승현이 올 시즌 첫 세이브를 수확하고 팀을 4연패의 수렁에서 구해냈다. 지난 주말 블론 세이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