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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손해만 660억원…지바 롯데는 과연 '165㎞' 사사키를 미국으로 보낼까 일간스포츠20:31사사키 로키(23)는 과연 언제까지 지바 롯데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 사사키는 지난 27일 연봉 협상을 마친 후 기자 회견을 열었다. 사사키는 스프링캠프가 시작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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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대신 에이스 되고 사이영까지 받더니…이번엔 이정후와 한솥밥 “샌프란시스코의 승리” 마이데일리19:59[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샌프란시스코의 승리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번 오프시즌에 로비 레이를 받으면서 외야수 매치 해니거, 투수 앤서니 데스칼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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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 옛 동료, 행선지 찾았다…오클랜드, '빅리그 76승 투수' 우드와 계약 합의 엑스포츠뉴스19:55(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빅리그 통산 76승' 베테랑 좌완투수 알렉스 우드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미국 매체 '팬사이디드' 로버트 머레이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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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서울시리즈에 불참한다면? 日 반응 "한국 왕복 무리 아닐까" 스포츠조선19:29[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오타니 쇼헤이가 서울 개막전에 정상 컨디션으로 참가할 수 있을까. 모국인 일본에서도 팬들의 관심이 무척 뜨겁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LA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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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억원 손해보는데…23세 '괴물' 사사키가 올시즌 후 메이저리그로 가면 포스팅비 13억원, 현지 평가는 야마모토보다 위 스포츠조선19:10일본프로야구에서 3년 연속 4관왕에 오른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지난 12월 메이저리그 역사를 다시 썼다. LA 다저스와 메이저리그 투수로는 최장 기간, 최고 금액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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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위협한 프레이저, 3년 새 SD→SEA→BAL 거쳐 KC행 일간스포츠19:0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김하성과 주전 경쟁을 한 애덤 프레이저가 캔자스시티 로얄스와 계약했다. MLB닷컴 등 현지 언론은 28일(한국시각) "캔자스시티가 프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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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승왕 출신' 류현진 동갑내기, '친정' CLE 전격 복귀…그런데 '108승 에이스'의 계약은 마이너, 왜? 마이데일리18:42[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과 동갑내기인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친정'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로 복귀했다. 하지만 다승왕 타이틀까지 품었던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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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커닝 안 할게요" MVP 오타니, 신인왕 시절 약속은 못 지켰지만…"멋진 연설이었다" 박수갈채 스포티비뉴스18:36[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다음에는 커닝페이퍼 없이 해보겠습니다." 2019년 1월, 2019년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오타니 쇼헤이(당시 LA 에인절스, 현재 LA 다저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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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연봉삭감의 가장 좋은 예” 415억원 좌타자와 김하성의 작별…양키스에서 ‘행복야구’ 하나 마이데일리17:59[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샌디에이고는 연봉삭감의 가장 좋은 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뉴욕 양키스의 후안 소토(26, 뉴욕 양키스) 빅딜은 메이저리그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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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만 받다가 고작 $10만? '타향살이 17년' 피렐라, 美→日→韓 거쳐 급기야 멕시코行 스포츠조선17:49[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한때 KBO 역대 최고의 외인 타자로 평가받던 호세 피렐라가 멕시칸리그를 전전해야 하는 신세가 됐다. 멕시코 매체들은 27일(이하 한국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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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연장계약 해주세요” 여론은 김하성 잔류를 원하는데…왜 SD는 딜레마에 빠졌나 OSEN17:40[OSEN=조형래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팬들은 김하성(29)이 떠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김하성을 트레이드 매물로 내놓고 상황을 파악했던 샌디에이고 구단은 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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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1·2위 전망? 베이브 루스-루 게릭 소환한 NYY '슈퍼 듀오' 소토-저지 일간스포츠17:40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구단 가치는 유력 경제지 포브스 추정으로 71억 달러(9조5000억원)이다. 이는 1998년 이후 25년 연속 MLB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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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마침내 '보라스의 지갑' 텍사스와도 연결...MLBTR "몽고메리 타 팀과 계약하면 류현진 고려할 수도" 마니아타임즈17:37류현진 텍사스 레인저스는 '보라스의 팀' 또는 '보라스의 지갑'으로 불린다. 텍사스가 통 크게 투자를 결정한 굵직한 선수들이 보라스의 고객이기 때문이다. 지난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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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보러 서울가자"… MLB개막전에 日까지 들썩 매일경제17:33오는 3월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시리즈가 '오타니 특수'를 톡톡히 누릴 전망이다. 이미 1차전 티켓이 예매 시작 1시간 만에 매진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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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살' 헨리 소사가 아직도 마운드에…도미니칸윈터리그 파이널 최종전 선발 등판, '전 KIA' 어센시오는 우승 세이브 스포티비뉴스17:30[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헨리 소사가 던지고 호세 로하스가 친다. 마지막은 하이로 어센시오의 세이브. KBO리그 얘기가 아니라, 28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도미니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