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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은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투혼의 배구여제, 이탈리아 명장도 경의를 표했다 [MK인천] MK스포츠00:03“김연경은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지휘하는 흥국생명은 2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3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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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혼자 힘으로 팀을 바꾸는 선수" 100% 승률 지켜냈다. '수원행' 아본단자의 찬사 [인천승장] 스포츠조선00:02[인천삼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기어코 100% 승률을 지켜냈다. '배구황제'의 힘이 컸다. 흥국생명은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플레이오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