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제1선발 후보 엔스 '빠른 공 다양한 변화구' 기대 만발 YTN23:37[앵커]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달성한 LG 트윈스가 챔피언 자리를 지키기 위해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비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 부상으로 이탈한 플럿코를...
-
“승부 갈리는, 중요한 상황에…” 호주→美유학 퍼레이드→KIA 20세 어깨춤 싸움닭 ‘못 말리는 승부욕’[MD캔버라] 마이데일리21:59[마이데일리 = 캔버라(호주) 김진성 기자] “승부 갈리는, 중요한 상황에 나가고 싶다.” 11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캔버라 나라분다볼파크 불펜. 먼저 투구를 마친 임...
-
마법사 군단 ‘트윈스 킬러’ 2024년 리그 평정 도전 “LG뿐만 아니라 다른 팀에도 고루 강해질 것” [MK기장] MK스포츠21:42마법사 군단 ‘트윈스 킬러’가 2024시즌 KBO리그 평정에 도전한다. KT WIZ 투수 웨스 벤자민은 더 날카로워질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앞세워 모든 구단을 상대로 호성...
-
‘디펜딩 챔피언팀 1선발’ 엔스의 LG 캠프 첫인상 “긍정적 분위기·활기찬 에너지” 스포츠서울20:55[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첫인상이 좋다. 불펜 피칭부터 합격점을 받았고 새 동료와도 빠르게 가까워지고 있다. 구단 모두가 기대하는 수준급 선발 투수로 활약을 예...
-
"1군 합류 선수 추천 부탁했다" SSG 퓨처스팀, 마침내 이숭용 감독 본다... 15일부터 대만 스프링캠프 실시 스타뉴스20:26[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손시헌 SSG 퓨처스팀 감독. /사진=SSG 랜더스2024 SSG 랜더스 퓨처스팀 대만 스프링캠프 참가자 명단. /사진=SSG 랜더스국내에서 시즌을 준비...
-
"이런 기회 흥분되고 기대돼" LG 새 에이스 후보 등장, '잠실 예수'가 제대로 밀어준다 스포티비뉴스20:00[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염경엽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새로 영입한 디트릭 엔스를 새 에이스로 낙점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기간 재계약을 약속했던 '잠실...
-
“재밌었어” 김도영도 짜릿했던 KIA ‘육상부 완전체’ 추억…찬호·원준·도영 100도루 합작? ‘우승을 훔쳐라’[MD캔버라] 마이데일리19:59[마이데일리 = 캔버라(호주) 김진성 기자] “재밌었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0)은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캔버라 나라분다 볼파크에서 2023시즌 KIA ...
-
롯데,한화에선 필승조→LG에선 2군→KS 엔트리 탈락. 보상 듀오 1군 불펜 오를까[SC 포커스] 스포츠조선19:40[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보상 듀오가 올해는 그 진가를 발휘할까. LG 트윈스 김유영과 윤호솔은 FA 이적 선수인 유강남과 채은성의 보상선수로 지난해 LG에 왔다. 주전...
-
"어? 오늘 너 있었나?"…LG에서 온 내성적인 막내, 존재감을 보여줘 스포티비뉴스19:40[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농담으로 '어 오늘 (김)기연이 있었나?' 그랬어요. 너무 조용한 성격이더라고요."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은 신입 포수 김기연(27)을 이...
-
SSG 2군, 15일 대만 캠프 시작…4년 만에 해외 춘계 훈련 일간스포츠19:17SSG 랜더스 퓨처스(2군)팀이 오는 15일부터 3월 10일까지 대만 자이시에서 25일간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SSG 퓨처스팀은 2020년 미국 플로리다 캠프 이후 4년 만에 해...
-
'2⅓이닝 3실점' 좌승현-'2이닝 5실점' 최채흥, 5선발 오디션 어렵네...주니치전 난타→1-13 완패 OSEN19:00[OSEN=조형래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5선발 후보들인 좌완 이승현(22), 최채흥(29)이 첫 오디션에서 나란히 아쉬움을 남겼다. 삼성은 12일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
-
요미우리 에이스 포크볼 흡수…한화 좌완 필승조 "승산 있다" 자신 [멜버른 인터뷰] 엑스포츠뉴스18:45(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올해로 프로 10년 차. 배움도 마다 않았다. 한화 이글스의 김범수가 한 단계 더 도약한 모습의 2024년을 기대한다. 김범수는 지난달 같은 ...
-
프로 15년간 통산 타율 0.303 ‘작은 거인’ 김선빈은 어떻게 밀어치기 달인이 됐나[SS 인터뷰] 스포츠서울18:41[스포츠서울 | 캔버라(호주) | 장강훈 기자] “캠프 때 더 밀어쳐요.” ‘작은거인’ 김선빈(35·KIA)은 밀어치기 달인이다. 배트 컨트롤은 KBO리그 최고 수준이다. 호...
-
“다듬기 힘든 원석 같다” 차분해진 NC ‘오마산’ 오영수, 초등학교 은사 찾아간 까닭은 [SSAZin] 스포츠서울18:32[스포츠서울 | 투산=김민규 기자] “어떻게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는지 되짚어봤다.” 기회가 왔지만 살리지 못했다. 기대했던 만큼 잠재력을 터뜨리지 못했다. 그래도...
-
“(최)형우 형과 얘기 정말 많이 하는데, 나도 모르게 배워” KIA 41세 리빙레전드 존재감…우승하고 떠날까[MD캔버라] 마이데일리17:59[마이데일리 = 캔버라(호주) 김진성 기자] “(최)형우 형과 얘기를 정말 많아 하는데…” KIA 타이거즈 1루수 이우성(30)을 바라보면 왠지 모르게 최형우(41)가 떠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