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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사이 총액 545억 투자… 이제 한도 다 쓴 두산, 공은 이승엽에게 넘어갔다 스포티비뉴스23:30[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2010년 중반부터 2020년대 초반까지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대업을 쓴 두산은 정작 오프시즌이 되면 골치가 아팠다. 팀의 왕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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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뉴페이스 외인 투수, ‘왼손’ 페디 될까…스위퍼 같은 슬라이더 위력적이네 [오!쎈 스코츠데일] OSEN22:21[OSEN=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 한용섭 기자] 3일(이하 한국시간), LG 트윈스가 스프링캠프를 보내고 있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위치한 인디언 스쿨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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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투수는 관심 없다" 그저 마차도! 그래서 '국대 3루수'는 전 경기 출전을 꿈꾼다 스타뉴스22:00[스타뉴스 | 멜버른(호주)=안호근 기자] 한화 노시환이 3일 호주 멜버른 볼파크에서 취재진과 인터뷰 중 미소를 짓고 있다./사진=안호근 기자"투수는 관심 없어서 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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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 금지? 좋은 점도 있다” 2익수 못하는 2루수에게 물었다…한화 34세 FA 이적생 ‘반전 답변’[MD멜버른] 마이데일리21:59[마이데일리 = 멜버른(호주) 김진성 기자] “시프트 금지요? 좋은 점도 있을 것 같은데요.” 언젠가 도입될 피치클락, 이미 곧바로 도입될 ABS가 2024시즌 KBO리그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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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따라 한국행? 키움 헤이수스, 왜 “몇 년 전부터 한국에 오고 싶었다” 했을까 [오!쎈 스코츠데일] OSEN21:41[OSEN=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 한용섭 기자] “예전부터 한국에서 뛰고 싶었다” 키움 새 외국인 투수 임마누엘 데 헤이수스는 몇 년 전부터 KBO리그에서 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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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담금질 돌입한 롯데… “봄데는 없다” 세계일보21:10롯데는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인기 구단이다. KBO리그 원년부터 참여한 롯데는 42시즌 동안 평균관중 1만948명을 동원하며 LG(1만2392명)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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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나 스피드 굿"→"너 다리 느리거든"…로하스+이강철 '티키타카' [기장:톡] 엑스포츠뉴스20:50 (엑스포츠뉴스 기장, 최원영 기자) 환상의 짝꿍이다. 4일 부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 KT 위즈의 스프링캠프에서 오전 훈련을 마친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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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을 봐주시는데, 감동이었죠”…낯선 등번호 21번 단 KT 베테랑 이적생, 레전드 사이드암 특급 지도에 설렌다 [MK기장] MK스포츠20:42“등이 되게 무겁네요. 전 팀에서 (오)승환이 형이 21번이었잖아요. 그런 부분에서도 의미 부여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베테랑 투수 우규민(39)은 삼성 라이온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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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들이 잘 하면 좋겠다…” 이래서 한화가 채은성, 채은성 하는구나 ‘왕년의 키스톤’에게 힘 팍팍[MD멜버른] 마이데일리19:59[마이데일리 = 멜버른(호주) 김진성 기자] “개인적으로 이런 애들이 잘 하면 좋겠다.” 한화 이글스 주장 채은성(34)은 한화맨 2년차인데 이미 구단 안팎에서 호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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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끝낼수 없었다" 롯데 회심의 트레이드, 현역 1위 홀드 전문가는 부활을 외친다 스포티비뉴스19:50[스포티비뉴스=괌(미국), 윤욱재 기자] 돌고 돌아 마침내 고향팀으로 왔다. 트레이드로 롯데에 합류한 베테랑 좌완투수 진해수(38)의 이야기다. 고향이 부산인 진해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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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구장 건립에 '1억 기부'…전준우 "언젠가 꼭 해보고 싶은 일이었다" [괌 인터뷰] 엑스포츠뉴스19:45(엑스포츠뉴스 괌, 김지수 기자) "나도 후배들에게 지지 않게 있는 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2024 시즌부터 롯데 자이언츠 지휘봉을 잡은 김태형 신임 감독은 지난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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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생 최초 완봉승 투수…24홀드 잊고 3년 만에 선발 도전, 왜 중요할 수밖에 없나 OSEN19:40[OSEN=조형래 기자] 이제는 자리를 잡아가고 익숙해지던 필승조 보직을 뒤로하고 다시 선발 투수로 도전한다. NC 다이노스 김영규(24)의 새로운 도전은 왜 중요할 수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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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내가 잘했으면 2등도 충분히"…에이스의 부활 선언, 투수조장까지 맡았다 스포티비뉴스19:40[스포티비뉴스=시드니(호주), 김민경 기자] "냉정하게 내가 조금만 더 잘했다면, 예전같이만 해줬다면 우리가 3등, 2등까지도 충분히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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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왕' 실력만 자란 게 아니다, 리더십도 자랐다… 커피 60잔에 담긴 기분 좋은 의미 스포티비뉴스19:31[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글쎄요, 재활에 내려간 게 얼마만인지 잘 기억도 안 나요” 지난해 시즌이 끝난 뒤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서진용(32‧SSG)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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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생각은 한 번도 안 했는데"…'PO MVP→억대 연봉 진입' 손동현의 새로운 목표 [MD기장] 마이데일리19:29[마이데일리 = 기장 김건호 기자] "대표팀에 대한 생각은 한 번도 안 했는데…" 손동현(KT 위즈)에게 지난 시즌은 잊지 못할 시즌일 것이다. 64경기에 등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