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님, '고영표' 말리지 마세요…"이닝, 책임지겠습니다" [기장:인터뷰] 엑스포츠뉴스14:45(엑스포츠뉴스 기장, 최원영 기자) 대형 계약을 맺은 뒤 책임감이 한층 커졌다. 감독의 배려에도 자진해서 목표를 높였다. KT 위즈 우완 언더핸드 선발투수 고영표는 올...
-
SSG의 특급 수호신, 퓨처스 식구 위해 커피 파티 열었다…”모두 힘내라는 의미” OSEN14:40[OSEN=손찬익 기자] 지난해 11월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구원왕 출신 서진용(SSG 투수)이 퓨처스 식구들을 위해 지갑을 활짝 열었다. 지...
-
“벳츠, 오타니와 함께 뛴다니...” 다저스와 대결이 설레는 키움 [MK현장] MK스포츠14:33흔한 기회가 아니다. 그렇기에 더 설렐 수밖에 없다. 키움히어로즈는 오는 3월 17일 홈구장 고척스카이돔에서 LA다저스와 스페셜 게임을 치른다. 지금까지 KBO리그 구단...
-
“감독님이 ‘잘 부탁한다’고 하셨다” 2루수 받아들인 김혜성 [MK현장] MK스포츠14:18키움히어로즈 내야수 김혜성(25)은 2루수로 마음을 굳힌 모습이다. 김혜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리버필드에서 진행중인 스프링캠프 훈련...
-
개명까지 고민...부상 또 부상, 비운의 1차지명 유망주 "절대 포기는 없습니다" 스포츠조선14:11[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름 바꾸라는 얘기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임병욱. 키움 히어로즈 팬들에게는 애증의 이름이다. 2014년 1차지명으로 키움 전신 넥센 히어...
-
‘다년 계약’ 김상수부터 ‘연봉 5억’ 김원중까지…롯데 불펜이 살아야 가을 야구한다 서울신문14:00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베테랑 김상수와 다년 계약하면서 약점이었던 불펜 투수진에 안정감을 더했다. 자유계약선수(FA)를 앞두고 화끈한 상승 폭으로 연봉 협상을 ...
-
세이브왕이 쏜다! SSG 서진용, 퓨처스 선수단에 커피 선물..."부상 없이 훈련했으면" 엑스포츠뉴스13:59(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SSG 랜더스 퓨처스팀 훈련이 한창 진행 중이던 4일, 선수단에게 깜짝 커피 선물이 찾아왔다. 커피를 준비한 주인공은 지난해 세이브 부문 1...
-
뼛조각 제거술 후 강화서 재활 '구원왕' 서진용, SSG 퓨처스팀 위해 커피 선물 마이데일리13:49[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구원왕' 서진용(SSG 랜더스)이 공식 훈련을 시작한 퓨처스팀을 위해 커피를 쐈다. SSG는 "2월부터 강화 SSG퓨처스필드에서 SSG 퓨...
-
“처음 한계 느꼈다” 160km 던지고도 방황했지만…더 이상 시련 없다, 셋업맨 오디션 참가 확정 [오!쎈 멜버른] OSEN13:40[OSEN=멜버른(호주), 이후광 기자] 한화 이글스의 ‘160km 특급 신예’ 김서현(20)이 1년간의 방황을 끝내고 2년차 시즌 비상을 꿈꾸고 있다. 한화 최원호 감독은 선발...
-
KBO 오타니 왜 안되나요? 사령탑 냉철한 평가, 150km 즉시전력감 탄생하나 스포티비뉴스13:40[스포티비뉴스=괌(미국), 윤욱재 기자] KBO 리그 버전의 오타니는 아직 시기상조인가. 지금 메이저리그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주름 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
-
“쉽게 무너지고 성급하게 들어오는…” 안치홍이 KIA·롯데에서 봤던 한화, 이젠 아니야 ‘이것 때문에’[MD멜버른] 마이데일리13:39[마이데일리 = 멜버른(호주) 김진성 기자] “쉽게 무너지고 성급하게 들어오는…” 안치홍(34, 한화 이글스)은 4년 72억원에 FA 계약을 체결, 올 겨울 독수리 군단의 일...
-
"이유 막론하고 무조건 잘해야" 김민수가 이 악문 이유, 부상 그리고 분유버프 [IS 인터뷰] 일간스포츠13:35“올해는 무조건 잘해야죠.” KT 위즈 투수 김민수(31)는 이를 악물었다. 지난해 시즌 시작과 함께 맞은 부상의 아쉬움과 팀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미안함, 그리고 ‘...
-
퓨처스팀서 훈련 중인 '구원왕' SSG 서진용, 선수단에 커피 선물 연합뉴스13:2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퓨처스(2군) 선수들과 함께 강화에서 훈련 중인 2023년 한국프로야구 구원왕 서진용(31·SSG 랜더스)이 선수단을 위해 커피 60잔을 선물...
-
'아뿔싸' 롯데 3할 백업포수, 개막전 합류 '먹구름'…파울타구 직격→손가락 골절, 4~5월 복귀 전망 [MD괌] 마이데일리13:18[마이데일리 = 괌(미국) 박승환 기자] 마무리캠프 중 예상치 못한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오른 정보근이 개막전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을 전망이다. 김태형...
-
SSG 서진용, 2군 휴식일에 커피 60잔을 사비로 돌린 이유 일간스포츠13:11오른손 투수 서진용(32·SSG 랜더스)이 통 크게 쐈다. SSG 구단에 따르면 서진용은 퓨처스(2군) 휴식일인 4일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에 약 60잔의 커피를 선물했다. 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