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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군단 잠재운 '안경 에이스'…롯데, NC와 '낙동강 더비' 완승 아이뉴스2423:48[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안경 에이스' 박세웅(롯데)이 NC 다이노스와의 '낙동강 더비'를 지배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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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수업→불펜 진화조→ERA 1점대 맹활약 "선발 욕심? 이젠 없어요"[대전 인터뷰] 스포츠조선23:39[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화 이글스 윤대경이 역투로 팀 위닝시리즈에 일조함과 동시에 구원승을 챙겼다. 윤대경은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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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11회 삼성의 뼈아픈 실책, 놓치지 않은 두산의 최고참 스포츠경향23:26연장 10회초 삼성 호세 피렐라가 희생플라이를 때릴 때만 해도 경기는 이것으로 끝나는 듯 했다. 두산은 이미 3연투를 감행하며 박치국과 정철원을 쏟아부었고, 마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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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의 ‘폭탄 박동원’ 터졌다 경향신문23:21프로야구 LG 염경엽 감독은 올 시즌 타순을 구상하며 7, 8번 라인에 이른바 ‘폭탄 2개’를 깔아놓을 작정이었다. 타율은 떨어지지만 이따금 한번씩 홈런을 터뜨릴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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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전 위닝시리즈 최원호 감독, "김범수부터 박상원까지 불펜이 잘 막아줬다" OSEN23:21[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가 KIA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한화는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3 신한은행 SOL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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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무실점 합작+만루서 2타점 폭발!…"정보근" 연호될 만했다 [MD부산] 마이데일리23:20[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세웅이 형 장점이 무엇인지…" 롯데 자이언츠 정보근은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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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2루→무실점 정리→시즌 첫 승...박정수 “무조건 막는다고 생각했다” [SS스타] 스포츠서울23:19[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기자] “무조건 막는다는 생각이었다.” 두산이 삼성을 만나 연장 11회 승부를 펼쳤다. 결과는 끝내기 승리. 김재호(38)가 끝내기 안타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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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감격 끝내기…천재 유격수의 포효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오!쎈 잠실] OSEN23:15[OSEN=잠실, 이후광 기자] 두산 베테랑 유격수 김재호가 3년 만에 끝내기안타를 치며 팀의 위닝시리즈를 이끌었다. 두산 베어스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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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인’ 김병현, 이엘파크와 전속계약 스포츠경향23:14메이저리거 출신 김병현이 이엘파크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이엘파크는 “김병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식구가 된 김병현이 더욱더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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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참' 김재호의 진심 "자존감 떨어지기도…후배들, 실패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스포츠투데이23:13[잠실=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짜릿한 끝내기 안타로 팀 승리를 이끈 김재호(두산 베어스)가 후배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두산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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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대전] KIA전 위닝시리즈 따낸 한화, 최원호 감독 "박상언 칭찬해주고파" 스포티비뉴스23:13[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한화 이글스 최원호 감독이 승리에 흡족해 했다. 한화는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4-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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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강 구도 이어간다…"승패 마진 더 벌려야" 안경에이스도 의지 활활 스포티비뉴스23:12[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이제 '안경 에이스'도 부활했다. 롯데가 3강 구도를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과 다름 없다. 롯데의 '안경 에이스' 박세웅(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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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플레이 미스→37세 베테랑의 악송구→5안타 무득점 침묵…영웅들 고개를 숙였다 [MK수원] MK스포츠23:12영웅들은 고개를 숙였다. 홍원기 감독이 지휘하는 키움 히어로즈는 2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6차전서 0-3으로 완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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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끝내기' 두산 김재호 "1군에서 더 많은 시간 보내고 싶다" 뉴스123:10(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두산 베어스 최고참 김재호(38)가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팀에 귀중한 승리를 선물했다. 김재호는 25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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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참 김재호의 끝내기, 끝나지 않은 유격수 경쟁 “후배들 더 못돼졌으면 좋겠다, 나도 못되게 할 것”[스경xMVP] 스포츠경향23:081군 콜업 사흘째, 3년 만의 끝내기 안타. 두산 최고참 김재호(38)가 팀 승리를 결정지었다. 박치국과 정철원이 3연투하고, 마무리 홍건희가 멀티이닝을 소화하는 등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