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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바스→손동현→천성호→김민→심우준·권동진' 마법의 원동력, "필요할 때 계속 나와주네요" 일간스포츠07:04"필요할 때마다 누군가 나오네요." 지난해 10위에서 2위로, 올해도 10위에서 조금씩 순위를 끌어 올리고 있다. '마법'의 원동력이 뭘까. 이강철 감독은 '화수분'을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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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한화? 안우진급 재능 어디로 갈까…156km 고교 최대어의 소망 “무조건 1순위 뽑히고 싶다” OSEN06:50[OSEN=목동, 이후광 기자] 키움 히어로즈일까. 아니면 한화 이글스일까. 고교야구 최대어로 꼽히는 정우주(18·전주고)의 신인드래프트 결과에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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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도, 2위도 "지금 쓰기엔..." 야구 혁명 피치컴, 현장선 고개 젓는 이유는[광주 초점] 스포츠조선06:41[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당장 사용할 계획은 없다."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최근 KBO가 전 구단에 배포한 피치컴 세트 활용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피치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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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야구직관 즐길 권리 되찾던 날" 80년대생 김예지 의원X장미란 차관 손잡았다 스포츠조선06:40"차관님이 와주셔서 든든합니다." "의원님, 앞으로도 더 잘 챙기겠습니다." '열일의 아이콘' 김예지 국회의원(44·국민의힘)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41)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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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같이 정말 중요한 시기"…'48세 젊은 감독' 국민타자는 왜 당장 피치컴 활용에 부정적일까 [오!쎈 울산] OSEN06:40[OSEN=울산, 조형래 기자] “저는 당장 선호하지 않습니다.” KBO는 지난 15일 경기 중 투수와 포수 간 사인 교환을 할 수 있는 장비인 피치컴 세트를 10개 구단에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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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폭우'도 막지 못한 간절함인가…삼성 영건들, 비 맞으면서 공 던진 이유 [광주에서mhn] MHN스포츠06:40(MHN스포츠 광주, 박연준 기자)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내린 폭우. 그러나 이들의 간절함과 절박함을 꺾을 수 없었다.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는 지난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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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림이 아니었으면 제가 이렇게까지…" 김원형·박경완의 뒤를 잇는 '전주고' 배터리가 있다, '고교 최대어' 정우주의 감사함 [MD목동] 마이데일리06:40[마이데일리 = 목동 김건호 기자] "(이)한림이 덕분이다." 정우주(전주고)는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마산 용마고와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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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삼진 잡으려 하지 않는다"…그런데 '경기당 탈삼진 1위' 왜 잘 던지나 [울산 현장] 엑스포츠뉴스06:39(엑스포츠뉴스 울산, 박정현 기자) "최대한 카운트를 유리하게 해 2스트라이크 이후 결정구를 잘 던져보겠다는 생각이다." 롯데 자이언츠 투수 찰리 반즈는 16일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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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피치컴 착용' 벤자민 "투구 템포 빨라져 좋아!"…야수들도 "사인 확인 수월" [현장 인터뷰] 엑스포츠뉴스06:34(엑스포츠뉴스 고척, 최원영 기자) 유용하게 썼다. KT 위즈 좌완투수 웨스 벤자민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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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올림픽 나가겠다는 오타니 - 리그가 먼저라는 MLB 스포츠경향06:21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출전 의사를 밝혔다. 오타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4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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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리·윤영철 없어서 투수 급한 KIA, 25세 좌타자 깜짝 영입…타격코치 출신 단장과 인연 있는 그 선수 마이데일리06:10[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웨이버 트레이드를 통해 왼손 외야수 예진원(25)을 영입했다. KBO 홈페이지에 따르면, KIA가 16일 웨이버 트레이드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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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달리는 KIA, 발야구 옵션도 달았다 스포츠경향06:09타고투저 시즌 디테일 대신 기세 싸움 대세 상대 흔드는 최고의 무기 도루 5강팀=순위 5강 후반기 가장 많이 뛴 KIA 박찬호·최원준·김도영에 소크라테스까지 대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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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빨랐는데 더 빨라졌네, 피치컴 KBO 첫 상륙 '호평일색' [IS 포커스] 일간스포츠06:042시간 54분. 올 시즌 최단 시간 경기 팀들간의 경기다웠다. 하지만 더 큰 이유가 있었다. 바로 이날 KBO리그에 처음 등장한 '피치컴(Pitchcom)'의 도움도 크게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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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군만마’ 돌아온 SSG 김택형은 ‘어른’이 되었다…“필승조 진입 목표, 불펜에 도움 되고 싶다”[스경X현장] 스포츠경향06:0316일 LG와 SSG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던 잠실구장은 비로 촉촉히 젖어 있었다. 경기는 일찌감치 비로 취소됐고 몇몇 SSG 선수들은 다음 경기를 위해 그라운드에서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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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피치컴’ 효과 봤나… KT 벤자민, 3연승 견인 세계일보06:02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부터 사인을 주고받는 전자 장비인 피치컴(Pitchcom) 사용을 허가했다. 피치컴은 버튼 조작을 통해 투수와 포수가 사인을 주고받을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