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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경기 야구인도 못 본다"…현역 최고참 사령탑, 피치컴 도입 왜 적극적이었을까 스포츠조선09:30[창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선수들이 느껴야 한다." KBO는 지난 15일 10개 구단에 경기 중 투수와 포수 간의 사인 교환을 할 수 있는 장비인 피치컴을 배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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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좋다고 트레이드 할 때는 언제고' 지명권 부자, 키움 견제 분위기...왜 불편한가 스포츠조선09:18[스포츠조선 김용 기자]신인드래프트가 다가오니 다급해지는 걸까. 아니면 즉시전력감 선수가 욕심은 나는데, 신인지명권을 선뜻 쓰기는 아까워 그러는걸까. 최근 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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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컴 1호 승리 투수' kt 벤자민, 빠른 템포에 도움 됐다 마니아타임즈09:13kt 선발투수 벤자민 역투[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프로야구 kt wiz 웨스 벤자민(29)은 '피치컴을 리그에서 가장 먼저 쓴 투수'로 KBO리그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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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방망이 무섭네!… 3인방 최다안타 공동 1위 국민일보09:04외국인 타자 3인방이 뜨거운 방망이로 KBO리그를 달구고 있다. 최다안타 부문 공동 선두를 형성하며 200안타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주인공은 SSG 랜더스 기예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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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팝업 생긴다…하이트진로, ‘테라 X 최강야구’ 팝업 오픈 스포츠경향08:57하이트진로가 야구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와 함께 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19일 ‘청정라거-테라’와 ‘최강야구’가 협업해 팝업스토어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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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음식 그리웠던 ‘예비역’ 추재현, 명장 눈도장 찍을까 “롯데 단단해졌어, 동희·성빈이 형도 잘하더라” [MK인터뷰] MK스포츠08:51‘명장’ 김태형 감독의 눈도장을 찍을 수 있을까.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추재현이 상무야구단 제대 뒤 곧바로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군대 시절 배달 음식이 그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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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 만에 청룡기 결승…마산용마고 준우승 KBS08:47[KBS 창원] [앵커] 44년 만에 청룡기 결승에 진출했던 마산용마고등학교 야구부가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하고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재학생과 동문들은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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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최강한화' 외치는 팬들한테 부끄럽지 않은 경기는 해야 된다고" 스포티비뉴스08:46[스포티비뉴스=창원, 김민경 기자] "우리 선수들이 경기를 지더라도, 항상 성적이 나빠도 8회에 '최강한화'라고 외치는 팬들한테 부끄럽지 않은 경기는 해야 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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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대주자든 대수비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우승 유격수→‘전역 D+2 예비역’ 도루왕의 팀 퍼스트 정신, FA 생각 지웠다 MK스포츠08:42“지금 이 상황에서 FA를 생각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KT 위즈 원클럽맨 내야수 심우준(29)이 돌아왔다. 심우준은 지난 15일을 끝으로 1년 6개월의 국군체육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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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패패'반즈'패패패'반즈'…돌아온 좌승사자, 득점권 절대 불허→13이닝 무실점 ‘언터쳐블’ [오!쎈 울산] OSEN08:40[OSEN=울산,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찰리 반즈가 후반기 ‘언터쳐블’ 행진을 이어갔다. 반즈는 16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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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대한 '날쌘돌이들' 심우준·권동진 "열심히 뛸게요, '가을야구' 하는 날까지" [현장 인터뷰] 엑스포츠뉴스08:37 (엑스포츠뉴스 고척, 최원영 기자) 반가운 지원군들이다. KT 위즈 내야수 심우준과 권동진이 팀에 합류했다. 지난 15일 국군체육부대(상무 야구단)에서 제대한 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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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 야구부, 창단 첫 청룡기 우승 KBS08:28[KBS 전주]전주고등학교 야구부가 어제(16)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치러진 청룡기 대회 결승전에서 마산 용마고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주고는 1회 말 선취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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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첫날 등장한 ‘피치컴’…1호 착용자 “타자에만 집중할 수 있어 편해” [SS 시선집중] 스포츠서울08:16[스포츠서울 | 고척=황혜정 기자] “타자에만 집중할 수 있어 편하다.” 도입 첫날 1호 착용자가 등장했다. 지난 16일 고척 KT-키움전에서 KT 선발투수 웨스 벤자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