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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좋은 걸 먹었나..." 후반기 타율 .588, 39세 베테랑 포수 폭발에 웃음 짓는 사령탑[광주 토크] 스포츠조선10:40[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올스타 휴식기 때 집에서 좋은 걸 많이 먹었나...(웃음)" 베테랑의 맹활약은 사령탑에게 활력소일 수밖에 없다. 포수 강민호(39)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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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 게 많다" 6주 임시직 꼬리표 떼고 '정규직' 눈앞…벌써 160km 영건의 모델이 됐다 OSEN10:40[OSEN=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2년 차 영건 김서현(20)은 요즘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28)와 경기 전 캐치볼 파트너로 공을 주고받는다. 트랙맨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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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하도 이의리 없고 외인 안 좋을 때 갑툭튀…KIA 150km 뉴 파이어볼러 등장, 하늘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 있다 마이데일리10:40[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따지고 보면 황동하(22, KIA 타이거즈)도 2023시즌 최악의 위기에서 발굴한 보석이었다. KIA가 2년 연속 그렇게 하지 못한다는 법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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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자로 1군 복귀' kt 심우준, 천군만마 돌아왔다… 실전 감각 문제 없어 마니아타임즈10:39kt 내야수 심우준[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던 심우준(29)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팀에 돌아왔다. kt는 16일 서울 고척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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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뒤 최형우처럼 될 수 있다" 우승팀 新 4번타자가 등장했다, 염갈량이 밝힌 2가지 이유 마이데일리10:37[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착한 강정호 스타일이다."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문보경에 대해서 한 말이다. 문보경은 지난 10일 잠실 KIA전에서 올 시즌 첫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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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난 곳 메워도, 내겐 축복입니다” 스포츠경향10:37내야에 때론 외야까지 소화 팀에서 가장 바쁜 선수 주 포지션 없어 자존심 상처? 베테랑 입장에선 감사할 일 올시즌이 FA 마지막 해 눈치 볼 시간없이 죽기 살기로 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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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묻히면 안 된다"…박승욱이 롯데 내야 사령관으로 성장하는 과정 [현장 인터뷰] 엑스포츠뉴스10:35(엑스포츠뉴스 울산, 박정현 기자) "또 팀이 이기면 되니깐 그런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박승욱은 16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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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의 가치’ 전하는 MLB 올스타전…우리는 무엇을 담을까 [김양희 기자의 맛있는 야구] 한겨레10:35메이저리그 올스타전(17일)이 열렸다. ‘별들의 잔치’라는 점은 한국과 같지만 조금 차이는 있다. 올스타 코칭 스태프 구성부터 다르다. KBO리그는 10개 구단 감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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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훔치기 방지+시간단축' KBO에 상륙한 피치컴…"혼동 올 수 있어" 적응기간 필요, 호불호 갈린다 [MD울산] 마이데일리10:34[마이데일리 =울산 박승환 기자] "당장 경기에서 쓰기에는 혼동이 올 것 같다" KBO는 15일 "경기 중 투수와 포수 간의 사인 교환을 할 수 있는 장비인 피치컴 세트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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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3점 홈런' 배트 던지는 오타니 뉴시스10:29[알링턴=AP/뉴시스] 내셔널리그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16일(현지시각) 미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브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아메리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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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홈런' 축하받는 오타니 뉴시스10:29[알링턴=AP/뉴시스] 내셔널리그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왼쪽)가 16일(현지시각) 미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브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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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3점포 작렬, 베이스 도는 오타니 뉴시스10:29[알링턴=AP/뉴시스] 내셔널리그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16일(현지시각) 미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브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아메리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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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내년 스프링 트레이닝서 '로봇 심판' 테스트 고려 뉴시스10:26[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가 2026시즌 '로봇 심판'으로 불리는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을 도입할 가능성이 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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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냄새라도" 베테랑 강민호의 절실한 마음 중앙일보10:19"한국시리즈 냄새라도 맡고 싶습니다." 우리 나이 마흔 베테랑의 간절한 바람은 이뤄질까.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가 생애 첫 한국시리즈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다. 강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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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방출' 외야수 예진원, KIA서 새 출발 MHN스포츠10:17(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키움 히어로즈에서 방출된 외야수 예진원이 KIA타이거즈 유니폼을 입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선수 이동 현황에 따르면 앞서 웨이버공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