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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룬 게 꿈만 같은 홍창기, 골든글러브 기운 안고 22년 준비 시작 [MK人] MK스포츠05:33“지난 2년 동안 너무 많은 게 달라져서 이게 현실이 맞나 싶어요.” LG 트윈스 외야수 홍창기(28)는 지난 10일 열린 2021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생애 첫 황금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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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올라가지 않을까요?" 통합우승 논공행상 스타트 스포티비뉴스05:06[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사상 첫 통합우승의 대업을 이룬 공신들에게 어떤 보너스가 돌아갈까. 기나긴 우승 뒤풀이를 모두 마친 kt 위즈가 이제 본격적인 연봉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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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빈자리 메웠으나 실책 1위..'황금장갑' 김혜성, 내년은 뉴스104:30(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로 떠나며 무주공산이 된 유격수 부문 황금장갑을 팀 후배였던 김혜성(키움 히어로즈)이 이어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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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일본→KBO, 동생은 일본→MLB..'160km 불꽃투 형제'의 엇갈린 운명 마이데일리04:2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형제는 어릴 때부터 함께 야구를 시작했다. 나란히 미국 무대를 노크했지만 형은 잠깐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다. 하지만 동생에게는 기회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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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못 받아도 오는 게 맞죠" 시상식 참 의미 되새긴 88억 사나이 OSEN04:09[OSEN=이후광 기자] “후보자는 무조건 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88억 사나이’ 황재균은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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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넘은 KBO MVP는 왜 미국-일본 러브콜이 없을까 마이데일리04:09[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올해 KBO 리그 정규시즌 MVP로 등극한 선수는 두산의 외국인투수 아리엘 미란다(32)였다. 미란다는 28경기에 등판해 173⅔이닝을 던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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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투수들 아니었다면.." 수비 지휘자가 돌아본 '과감 시프트' 스포티비뉴스04:00[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한화 이글스는 개막 전부터 그동안 KBO리그에서 볼 수 없었던 과감한 시프트로 눈길을 끌었다. 메이저리그와 타자 성향이 다른 KBO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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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107억→11억 폭탄 세일'..푸이그, 한국 온 '찐 이유' 마이데일리03:34[마이데일리 = 장윤호 기자]목숨을 걸고 쿠바를 탈출해 멕시코 칸쿤에 밀입국한 야시엘 푸이그(31)는 지금으로부터 9년 여 전인 6월28일 멕시코 칸쿤에서 LA 다저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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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희 1순위였는데.." FA 투수 시장 냉랭, 대박 날린 최대어 OSEN03:31[OSEN=이상학 기자] 올 겨울 KBO리그 FA 시장은 화끈하게 첫 테이프를 끊었다. ‘1호 계약자’ 최재훈(한화)이 5년 총액 54억원 대박을 쳤다. 그로부터 2주간 눈치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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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GG 10회 아성에 도전합니다..최정·양의지에 이정후·강백호까지 마이데일리03:30[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승엽 선배님이 7번 받았는데, 나는 10번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승엽이 KBO리그 '올타임 넘버원'인 이유는 골든글러브 수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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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팬밴드 블레오 봉사단, 레전드와 함께 하는 연탄 나눔 행사 OSEN00:20[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 팬밴드 블레오 봉사단(회장 김동호)과 성준 전 삼성 퓨처스 감독은 대구 동구청과 연계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