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맙다" 묵직한 한 마디..'가성비 갑' 이적생, 1억원 이상의 특별함 마이데일리22:02[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고맙다." 올 시즌 키움 이용규는 '가성비 갑'의 대명사였다. 2020시즌을 앞두고 한화에서 방출된 뒤 연봉 1억원, 옵션 5000만원에 키움과 ...
-
이정후부터 이의리까지 주목할 4인..올해 시상식 빛낸 KBO 젊은 스타들 OSEN21:33[OSEN=홍지수 기자] 2021년 연말 시상식에서 한국 야구를 이끌 젊은 선수들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10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
-
"진검승부는 내년에.." 경쟁 피한 최고 포수 양의지 강민호의 "덕분입니다"[GG현장] 스포츠조선21:00[삼성동=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도쿄올림픽에서 한국팀 안방을 책임진 베테랑 듀오 양의지 강민호. 이번 골든글러브에서는 진검 승부를 피했다. 양의지가 포수 출전 자...
-
"잡아달라&남아달라&기다린다" 연말 키워드 'FA'..2호 계약 누가 될까 OSEN20:13[OSEN=홍지수 기자] 2021년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선수들의 거취는 언제 모두 정해질까. 올해 끝자락에서 FA 선수들의 행보는 최대 관심사다. 10일 서울 삼성동 ...
-
야구 20년 만에 꿈 이룬 구자욱.."우승을 아직 못 해봤어요" 스포티비뉴스20:10[스포티비뉴스=삼성동, 김민경 기자] "야구를 시작한 지 딱 20년이 된 것 같다. 어릴 때부터 이 상을 받기 위해서 노력했다. 정말 상상 속에만 있었던 일이 벌어졌다." ...
-
"삼성 남아 달라 해 줘 고맙다, 나는 남고 싶다" 엑스포츠뉴스20:00(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동료들이 '남아 달라'고 해 줘 고맙다. 그 마음이 참 고맙다." 올 시즌을 끝으로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3명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
-
양의지 "이동욱 감독님께 죄송, 내년엔 기쁨 드릴게요" 뉴시스18:35기사내용 요약 포수로 6차례 골든글러브 수상한 양의지, 지명타자는 첫 번째 수상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올해 받으신 스트레스를 내년엔 기쁨으로 바꿔드리겠다...
-
'가성비 특급' FA 외야수, 최다안타 타이틀에도 역대 4번째 '불운남' 되다 OSEN18:20[OSEN=한용섭 기자] 롯데 전준우는 2021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가장 아쉬운 선수였다. 전준우는 가장 치열했던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에서 4번째로 많은 표...
-
레전드 클로저&2년 전 PS 제로맨 이심전심..'불펜이 대우 받는 시대' 마이데일리18:10[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불펜투수도 롱런 할 수 있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보여드리고 싶다." 삼성 오승환은 KBO리그 구원투수들의 희망이다....
-
'최동원상' 받은 1차지명 투수, 왜? 정은원을 삼진 잡고 싶다고 했을까 [오!쎈 인터뷰] OSEN17:19[OSEN=강화도, 홍지수 기자] “한화 이글스 정은원 선배님, 승부해보고 싶어요.” SSG 랜더스 신인 윤태현(19)은 “제구력에 자신이 있고, 좋은 경기 운영 능력으로 기...
-
유한준 은퇴 공백 메워야 하는 KT, 거포 박병호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데려올까[SC핫포커스] 스포츠조선17:1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T 위즈의 비 시즌 숙제는 창단 7년 만에 한국시리즈 첫 우승에 힘을 보탠 베테랑 유한준의 은퇴 공백을 메워야 한다. 첫 퍼즐은 잘 뀄다. ...
-
"푸이그 다 뽑아 먹겠다" 이정후 '폭풍 질문' 예고 엑스포츠뉴스16:47(엑스포츠뉴스 삼성동, 김현세 기자) "다저스에서 포스트시즌 경험이 많잖아요? 다 뽑아 먹겠습니다." 이정후(23, 키움 히어로즈)가 새 외국인 선수 야시엘 푸이그(31)...
-
양키스가 꽁꽁 묶었던 그 선수, 이제는 한화 야심의 퍼즐이다 스포티비뉴스16:30[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마이크 터크먼(31)은 화려한 경력을 가진 선수는 아니었다. 메이저리그(MLB) 전체 경력에서 그의 입지는 대부분 백업 외야수였다. 그러나 ...
-
외부 수혈 꿈도 못 꾸는 삼성, 김동엽-이성규가 있다 MK스포츠16:27삼성은 올 스토브리그서 외부 전력 보강은 꿈도 못 꾸고 있다. 빅3 FA를 잡는데 온 신경이 집중돼 있다. 주전 포수 강민호, 14승 투수 백정현, 캡틴 박해민까지 한 명만...
-
'대만리그→한국 MVP' 제2의 미란다 신화, 내년에는 힘들다 OSEN16:20[OSEN=한용섭 기자] 지난 겨울, 대만프로야구에서 뛴 외국인 투수 2명이 KBO리그로 진출했다. 두산이 아리엘 미란다, 한화가 라이언 카펜터와 각각 계약했다. 대만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