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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위원 변신' 오재원, 박찬호 작심 비판..."그가 바보로 만든 선수 한두 명 아니다" OSEN12:04[OSEN=손찬익 기자] 오재원(38) 스포티비 해설위원이 '코리안 특급' 박찬호(50)를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선후배 위계질서가 강한 야구계에서 한참 어린 후배가 선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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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5→5월 .389 ‘반등’…살아난 육성선수 출신 29세 내야수, 서산서 자신감 얻고 왔다 MK스포츠12:03“서산에 가서 자신을 꾀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했다.” 지난 시즌 한화 이글스 내야수 김인환(29)은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113경기에 나서 타율 0.261 104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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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경기 14패, 우승후보의 끝없는 추락…사령탑의 소신마저 흔들린다 OSEN12:00[OSEN=수원, 이후광 기자] 그 동안은 부상자가 속출하며 부진이 어느 정도 납득이 됐던 KT. 그러나 10일 경기는 그렇지 않았다. 모처럼 타선이 폭발하며 7회부터 3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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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오는데 이성규 맹타...삼성 중견수 경쟁 치열 하겠네 스포티비뉴스12:00[스포티비뉴스=대전, 최민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이성규(30)의 페이스가 좋다. 김현준(21)까지 부상에서 돌아온다면, 삼성 외야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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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결장 SD, 미네소타에 연장 끝내기 패배 아이뉴스2411:51[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숨을 골랐다.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이 하루 휴식을 취했다. 샌디에이고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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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도 던져보고 싶나?' 스위퍼 마스터 페디 찾은 구창모·임정호...'마구가 탐나는 투수 마음' 스포츠조선11:50[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자네도 한번 던져보고 싶나?' 스위퍼 마스터 페디 선생님을 찾은 NC 다이노스 구창모와 임정호는 공을 잡는 그립부터 던지는 팔 각도까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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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일병 구하기' 같았던 LG 박명근 체인지업 장착기 연합뉴스11:48(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1998년 작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제2차 세계대전 도중 제임스 프랜시스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 위한 미군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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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을 춤추게 만들었던 외인의 3루 질주…정말 거침없었다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11:45[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태풍의 시작은 러셀의 3루 질주가 시작이었다' 키움이 1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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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1패 삼성라이온즈···5월 첫 위닝시리즈 도전 대구MBC11:43대전 원정 주중 3연전을 치르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1승 1패를 기록 중인 상황에서 5월 11일 펼쳐지는 3차전 승리 사냥에 나섭니다.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큰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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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41살 SSG 김강민 “오히려 몸이 더 가볍다” 스포츠경향11:43‘짐승’ 김강민(41·SSG)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 이렇게나 잘 어울리는 선수가 또 있을까. 김강민은 2002년 한일월드컵이 열리기도 1년 전인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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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군만마 드디어 합류+투타 안정화, 5월 대반격 시나리오 현실 될까 마이데일리11:38[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화의 5월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한화는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러진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의 홈경기를 5-1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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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기 살린… 김원형 감독의 ‘밀당 리더십’ 문화일보11:34광주=정세영 기자 niners@munhwa.com 프로야구 SSG가 올해도 잘나간다. SSG는 10일까지 2023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에서 21승 11패를 챙겨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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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박물관, 문체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 최종 통과 일간스포츠11:332026년 개관을 목표로 부산 기장군에 건립 예정인 야구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9일 최종 통과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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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기다려준다면…” 반등의 계기 마련한 천재 타자의 약속 [MK인터뷰] MK스포츠11:33‘천재 타자’ 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서서히 부활의 기지개를 키고 있다. KBO리그 레전드 이종범 LG 트윈스 코치의 아들이기도 한 이정후는 2017년 히어로즈의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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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포커스] '더 빨리 더 많이', 오승환·피렐라 부활시킨 삼성의 역발상 일간스포츠11:32“더 많은 공을 던져(타석에 나서) 자기 페이스를 찾게 하겠다.” 한미일 496세이브 마무리 투수의 선발 등판, 타율 0.250 중심타자의 1번타자 출전. 최근 삼성 라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