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재원 “코리안 특급 그분 너무 싫다” 박찬호 공개 저격, 이유는? 조선일보09:47지난해 10월 야구선수 은퇴 후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오재원이 “저는 코리안 특급을 너무 싫어한다”며 박찬호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코리안 특급’은 한국인 최...
-
천천히, 그러나 멀리 바라보는 양현종, 그리고 '직체' 중앙일보09:41천천히 나아간다. 대신 멀리 바라본다. 통산 다승 2위에 오른 KIA 타이거즈 양현종(35) 이야기다. 양현종은 9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
-
한화의 이른 오후 ‘미니 캠프’···모두가 ‘길’은 알고 있다 스포츠경향09:39프로야구 대전 삼성-한화전이 열린 지난 10일 오후 1시 30분께. 김인환과 이성곤 등 10여 명의 한화 타자들이 그라운드로 나와 이른바 ‘특타’를 했다. 1시간 가량 타...
-
'90억FA' 결장? 한화엔 '거포 3루수' 노시환이 있다 오마이뉴스09:39[양형석 기자] 한화가 안방에서 삼성을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의 균형을 맞췄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
영건들은 놀란 최고참의 삭발···돌아온 마무리 이용찬 “정신차리려고 밀었다” 스포츠경향09:37이용찬(34·NC)은 일주일 전 머리를 깎았다. ‘머리카락’이라고는 잡히지 않을 정도로 짧게 삭발을 했다. 이용찬은 그 며칠 전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4경기 연속 ...
-
‘우리 선생님은 국가대표!’…중학교 교사 김보미의 라스트 댄스 [D-15 BFA컵] 스포츠서울09:31[스포츠서울 | 왕십리=황혜정기자] 여자야구 대표팀 투수 김보미(34)는 대전 둔산중학교 체육교사다. 주중에는 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주말엔 대표팀 훈련에 참석한...
-
날개없이 추락하는 kt, 승률왕 앞세워 반등할까? 오마이뉴스09:27[케이비리포트] ▲ 지난해 승률 0.846으로 승률왕 타이틀을 차지했던 kt 엄상백ⓒ KT위즈 2년 전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차지했던 kt 위즈의 초반 행보가 천근 만근이...
-
"우취 없었으면 연패 얘기도 없었어"...무표정의 캡틴이 웃는다, 이게 롯데의 분위기다 OSEN09:26[OSEN=부산, 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주장 안치홍은 비교적 한결같은 표정을 짓는다. 무뚝뚝한 표정이 주를 이룬다. 그런데 이런 안치홍마저 미소 짓게 만드는 롯데...
-
“성격 정말 좋아, 적응 잘할 것 같다” 한화 외국인 투수 고민 털어내나 스포티비뉴스09:20[스포티비뉴스=대전, 최민우 기자] 한화 이글스 새로운 외국인 투수 리카르도 산체스(26)가 데뷔전을 치른다. 산체스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
-
[마니아포커스]롯데 상승세 이어갈 마지막 퍼즐…'이제는 박세웅이 응답할 차례다' 마니아타임즈09:18우천으로 한차례씩 선발 로테이션을 거른 덕분일까? 롯데자이언츠의 외인 원투펀치인 댄 스트레일리과 찰리 반즈는 4월 부진 터널에서 벗어나 5월들어 구위 회복의 신호...
-
[천병혁의 야구세상] '부상 속출' WBC 선수들…KBO, 대표팀 운영 전면 손본다 연합뉴스09:16(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역대 최악의 성적을 남겼던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KBO리그 정규시즌에서도 적지 않은 후유증을 앓고 있다....
-
'역대급 오심' 후 무기한 강등, 그런데 또? 전준우와 충돌한 이영재 심판 마이데일리09:09[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올해 사직 롯데-KT 위즈전에서 역대급 오심을 저지른 뒤 무기한 2군 강등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던 이영재 심판이 롯데 전준우와 충돌할...
-
오재원 “박찬호 너무 싫다…국민응원 감사함 몰라” 스포츠경향09:05두산 출신 오재원이 ‘코리안 특급’ 박찬호를 저격했다. 오재원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코리안특급(박찬호)을 너무 ...
-
한국야구 명예의전당, 공립박물관으로 건립 KBS09:04[KBS 부산]국내 최초 공식 야구 박물관인 '한국야구 명예의전당'이 기장군에 들어섭니다. 기장군은 한국야구박물관 건립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
-
시련의 계절 끝나가나…이정후 붐은 다시 온다 중앙일보09:0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25)는 올 시즌 낯선 봄을 보내고 있다. 슬럼프는 어느 선수에게나 찾아오지만, 지난해 최고 타자였던 그의 성적표는 여전히 생경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