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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얻어맞는 정우영…프로야구 LG 불펜 비상 'ERA 4.18' 연합뉴스09:03(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지난 2년간 프로야구를 지배해 온 LG 트윈스 불펜이 흔들리고 있다. 대포알 강속구를 던지는 마무리 고우석이 어깨 염증에 이어 허리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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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AVG .181→5월 .643...'공격형 유격수' 박찬호가 달린다 OSEN09:01[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 유격수 박찬호(27)가 4월의 부진을 딛고 고공비행을 하고 있다. 4월1일부터 열린 SSG 랜더스와의 개막 2연전에서 각각 2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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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 10일 대전 추첨 완료. 황금사자 트로피 주인 누구? MHN스포츠09:00(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이번 시즌 첫 고교야구 왕중왕 쟁탈전이 열린다. 오는 14일, 서울 목동구장과 신월구장에서는 제77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 고교야구대회 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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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히트노런 무산? 아쉽지 않다" 85구로 첫 7이닝 소화가 어딘데… 우리가 알던 페냐 맞아?[대전히어로] 스포츠조선08:45[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한화 이글스 외인 투수 펠릭스 페냐가 인생 경기를 펼쳤다. 페냐는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주중 두번째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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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9회말 대타' 출격 2루타…피츠버그 3-4 석패 뉴시스08:43[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4)이 9회말 대타로 출격해 2루타를 터트렸다. 배지환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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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콜업 무산… 외인 사령탑의 싸늘해진 표정, 10초 간의 짧은 답변 "Soon(조만간)…" 스포츠조선08:41[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쓰자니 아쉽고, 버리자니 대안이 없는 외인 타자. '계륵'으로 전락한 오그레디의 거취를 둘러싼 한화 벤치의 고민이 감지된다. 10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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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하게 또…벌써 두번째 ‘인필드 플라이 병살’ OSEN08:26[OSEN=백종인 객원기자] 1점 차 앞집 뒷집이다. 스코어 4-3으로 동점과 역전이 치열하다. 그러던 7회 초다. 앞선 원정 팀이 기회를 잡는다. 1사 만루, 타석에는 가장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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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6경기 만에 안타···팀은 2연패 서울경제08:12[서울경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4)이 6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배지환은 11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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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패스트볼 노림수가 통했다···41세 베테랑의 품격 일간스포츠08:12SSG 랜더스 베테랑 김강민(41)의 노림수가 적중했다. 이 아슬아슬한 리드 상황에서 쐐기를 박는 귀중한 홈런을 터트렸다. 노림수가 적중했다. SSG는 10일 광주기아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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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서 선택한 삼성 5선발, 왜 ERA 1.02 아닌 6.28 투수일까 OSEN08:00[OSEN=대전, 이상학 기자] 5선발 자리가 비어있는 삼성이 2군 퓨처스 팀에서 대체 자원을 불러올린다. 1점대 평균자책점으로 호투를 거듭 중인 사이드암 최하늘(24) 대...